광명 아파트 화재 피해 늘어나…인명피해 54명
고륜형 기자 2025. 7. 18. 00:47

17일 오후 9분쯤 광명시 소하동 아파트 주차장에서 난 불로 인명피해가 54명으로 늘어났다. 소방당국은 화재로 인명피해가 다소 높아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18일 오전 12시 15분쯤 홍건표 광명소방서 화재예방과장은 2차 브리핑을 통해 화재 현재까지 3차 인명검색을 3차까지 진행했다고 밝혔다.
인명피해는 총 54명으로 심정지 3명, 중상자 14명, 경상자 37명이다. 이들은 중앙대병원 포함 10개 병원에 분산 이송중이다. 재산피해는 조사 중이다.
소방당국은 불이 1층 주차장에서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17일 오후 9시 12분쯤 인근 소방력 동원해 대응 2단계를 발령했고 오후 10시 32분쯤 완전히 불을 껐다. 18일 오전 12시 11분쯤엔 상황판단회의 결과 대응단계를 해제했다.
소방당국은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다소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소방당국은 심정지 환자가 발견된 위치와 1층 스프링쿨러가 작동했는지 여부를 조사중이다. 차량 폭발은 공식 확인 없어 조사 중이다.
17일 오후 9시 5분쯤 광명시 소하동 아파트 주차장에서 불이 나 심정지 3명 등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옥상으로 대피한 주민 23명은 전원 구조됐다.
/고륜형 기자 krh0830@incheonilbo.com
Copyright © 인천일보 All rights reserved - 무단 전재, 복사, 재배포 금지
인천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