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여주시] 여주시 오학동지사협, 취약계층 위한 ‘여름나기 지원사업’ 본격 추진 外

김규철 2025. 7. 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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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오학동지사협, 취약계층 위한 '여름나기 지원사업' 본격 추진
여주시는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오학,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했다. 사진=여주시

여주시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특화사업 '오학,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중증장애인 등 50가구를 대상으로 ▶쿨베개 커버, ▶모기 제거용 홈패트, ▶여름 제철 과일 꾸러미 등 실용적인 여름철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 확인 및 폭염 대비 안전 수칙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협의체는 지난 6월에 이어 7월 15일에도 직접 14가구를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이웃들과 담소를 나누며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병선 위원장은 "에너지 취약계층의 경우 전기요금 부담으로 냉방기기 사용을 꺼리다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많다"며 "작지만 실용적인 지원이 이웃들의 여름을 버틸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학동지사협은 여름뿐 아니라 동절기 김장 나눔과 방한물품 지원 등 계절별 맞춤형 복지사업을 꾸준히 전개하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여주시 오학동 주민자치회, 복지사각지대 이웃 위한 '한끼' 나눔 실천
여주시는 따뜻한 식사를 전달하는 '한끼'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여주시

여주시 오학동 주민자치회는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식사를 전달하는 '한끼'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주민자치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으며, 정성껏 준비한 식사는 홀로 사는 어르신이나 갑작스러운 생계 곤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응원이 되었다. 음식을 전달받은 이웃들 역시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하며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

'한끼' 봉사는 천송1통을 시작으로 오학동 내 20개 마을을 차례로 방문해 복지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곳까지 세심히 찾아갈 예정이다.

심무순 주민자치회장은 "작은 실천이지만 꼭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지속 가능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병선 오학동장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주민자치회의 자발적인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행정복지센터도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여주남한강로타리클럽, 초복 맞아 삼계탕 50인분 기탁… 취약계층에 '원기 회복' 선물
여주남한강로타리클럽은 초복을 맞아 삼계탕 50인분을 기탁했다. 사진=여주시

여주남한강로타리클럽은 초복을 맞아 여주시 여흥동에 무더위로 지친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 50인분을 기탁했다.

이번 나눔은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 속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원기 회복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여흥이봉사단이 각 가정에 삼계탕을 직접 배달하면서 따뜻한 정을 함께 전했다.

남중현 회장은 "초복을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더위에 지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모두가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한 온정 어린 나눔을 실천해주신 여주남한강로타리클럽과 여흥이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대신면, 폭염 속 어르신 위한 '밑반찬 나눔'… 정성 가득한 보양식 전달
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적십자봉사회는 여름철 보양 밑반찬 4종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사진=여주시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신면 적십자봉사회는 대신면 문화복지센터에서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여름철 보양 밑반찬 4종을 정성껏 마련해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찌는 듯한 무더위 속에서도 적십자 회원들과 지사협 위원들이 참여해 소불고기, 알감자조림, 겉절이김치, 가지나물 등 영양 가득한 밑반찬을 손수 만들고 포장했다. 이들은 직접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며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안부도 살폈다.

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날씨가 더워 끼니를 챙기기 힘든데, 이렇게 매번 맛있는 반찬을 챙겨줘서 정말 고맙다"고 전했다.

이상윤·송태연 공동위원장은 "여름철 무더위로 입맛을 잃기 쉬운 시기에 정성껏 마련한 밑반찬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항상 헌신적으로 봉사해주시는 적십자 봉사회와 지사협 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사업을 대신면 적십자봉사회와 새마을부녀회와 협력해 진행하고 있으며, 매주 45여 명의 저소득 어르신에게 밑반찬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김규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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