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만에 399㎜' 전남 폭우에 574세대 748명 사전 대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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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에 최대 399㎜의 비가 쏟아진 전남 지역의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17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까지 전남지역에선 주택·상가 43개소가 침수됐다.
이날 전남 최대 강수 지점은 곡성 옥과로 399.0㎜, 담양 봉산 379.0㎜, 나주 금천 372.0㎜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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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하루 만에 최대 399㎜의 비가 쏟아진 전남 지역의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17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까지 전남지역에선 주택·상가 43개소가 침수됐다.
비가 그친 지역에서는 농작물 침수 피해도 순차적으로 집계돼 현재 피해 신고 규모는 24.1㏊로 파악됐다.
도로 6곳이 침수되고 2곳은 붕괴·유실되는 등 11건의 공공 재산 피해도 발생했다.
전남 순천과 나주, 광양, 담양, 곡성, 구례, 영광에는 산사태 경보가 발효됐다. 보성과 화순, 영암, 무안, 함평, 장성, 신안 등 7개 시·군엔 산사태 주의보가 내려졌다.
실제 이날 오후 8시 21분쯤 전남 함평군 해보면 대창리에서 한 야산이 무너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는 산사태로 분류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영산강 권역 하천변도 범람 위기다.
전남도는 산사태·하천 범람 가능성을 고려해 순천 50세대 54명, 나주 45세대 48명, 광양 170세대 195명, 담양 59세대 82명, 곡성 66세대 102명, 구례 10세대 17명, 화순 97세대 115명, 함평 31세대 83명, 영광 17세대 18명, 장성 19세대 24명, 신안 10세대 10명 등 총 574세대 748명을 사전에 대피시켰다.
광주에서는 하천 범람 우려와 주택 침수 등으로 동구 25세대 30명, 서구 17세대 22명, 남구 3세대 4명, 북구 50세대 65명, 광산구 4세대 19명 등 총 99세대 140명이 5개 자치구 임시주거시설로 대피했다. 이 중 9세대 11명은 퇴소했다.
이날 전남 최대 강수 지점은 곡성 옥과로 399.0㎜, 담양 봉산 379.0㎜, 나주 금천 372.0㎜ 등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토요일인 19일까지 최대 400㎜ 이상 많은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sta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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