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식 남원시장 "재난대응, 과해도 좋다…전력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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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에 단시간 많은 양의 집중호우가 이어지는 가운데 최경식 시장이 공식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현장에 나가 재난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경식 시장은 즉시 13개 협업부서와 호우경보 비상대책회의를 실시, 각 부서장 및 읍면동장들과 소통하며 피해 상황과 침수 우려 지역 및 산사태 취약지 등을 중심으로 현장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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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뉴시스] 17일 오후 밤시간 집중호우에 따른 현장관리를 위해 남원 금지면 금곡교에 나간 최경식 남원시장이 섬진강의 수위가 올라 범람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주민들에게 면밀한 예찰과 비상시 신속한 대피를 당부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newsis/20250717224948094vunm.jpg)
[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남원에 단시간 많은 양의 집중호우가 이어지는 가운데 최경식 시장이 공식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현장에 나가 재난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7일 남원시에 따르면 오후 9시 기준 누적강수량 최고 294㎜의 비가 내렸고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62㎜의 집중호우가 쏟아져 도로 침수와 농경지 유실 등 피해가 발생했다.
최경식 시장은 즉시 13개 협업부서와 호우경보 비상대책회의를 실시, 각 부서장 및 읍면동장들과 소통하며 피해 상황과 침수 우려 지역 및 산사태 취약지 등을 중심으로 현장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산동과, 산내 달궁 야영객들에 대한 신속 대피를 지시하는 등 안전 확보에 나섰고 실시간 재난상황에 대한 정보가 빠르게 전파될 수 있도록 마을방송과 문자안내, SNS 등을 총동원하는 정보 전달을 지시했다.
아울러 평소 저지대로 침수위험이 있는 송동 세전마을과 금지 귀석마을을 찾아 읍면동 수방자재를 활용한 강제 배수 추가실시 등 침수방지 현장을 직접 지휘했다.
이후 재난상황실에서는 기상특보에 따른 만약의 사태에 대비, 피해예방 및 안전확보를 위한 단계별 재난대응업무에 전력할 것을 지시했다.
최 시장은 특히 23개 읍면동장들에게 18일 오전까지 많은 강수량이 예상됨에 따라 저지대 침수우려 및 산사태 위험지역에 대한 사전 예찰활동과 주민 신속대피 등 재난대응업무에 책임있는 직무이행을 주문했다.
최경식 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제1책무'인 만큼 우리 시에서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24시간 비상대응체제 유지, 전 행정력을 투입하고 있다"면서 "집중호우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호우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가 없도록 과하다 싶을 정도로 행정에서 보다 철저히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상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예방순찰 및 긴급 복구지원을 병행하는 한편 침수 및 낙석 우려시설에 대해서는 사전통제를 강화하는 등 재난예방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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