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의 대형 쇼핑몰에서 큰 불…최소 69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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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동부의 한 대형 쇼핑몰에서 발생한 화재로 60여 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라크 내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전날 밤 이라크 동부 와시트주 주도 쿠트시의 한 쇼핑몰에서 불이 나 최소 69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사고 현장에 긴급 출동한 구조대원들은 현장에서 건물에 갇혀 있던 45명 이상을 구조했으나 아직 10여 명이 실종 상태로, 추가 사망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이라크 국영 뉴스통신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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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동부의 한 대형 쇼핑몰에서 발생한 화재로 60여 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라크 내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전날 밤 이라크 동부 와시트주 주도 쿠트시의 한 쇼핑몰에서 불이 나 최소 69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사인은 대부분 질식사로 추정됐으며, 아직 일부 시신은 화상으로 인해 신원을 확인 중이라고 설명했다.
사고 현장에 긴급 출동한 구조대원들은 현장에서 건물에 갇혀 있던 45명 이상을 구조했으나 아직 10여 명이 실종 상태로, 추가 사망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이라크 국영 뉴스통신은 보도했다.
화재가 발생한 쇼핑몰은 일주일 전에 문을 연 신규 매장으로, 식당과 식료품점 등이 있는 5층짜리 건물로 파악됐다. 무함마드 알마이예흐 와지트 주지사는 사흘의 애도 기간을 선포하고 건물과 쇼핑몰 소유주에 대한 소송이 제기됐다고 밝혔다. 이라크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나주예 기자 juy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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