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 만에 4강 진출…흥겨운 '퇴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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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유럽 축구 선수권에서 이탈리아가 짜릿한 극장 골로 노르웨이를 꺾고, 28년 만에 4강에 올랐습니다.
28년 만에 4강에 오른 선수들은 감격의 눈물을 쏟았는데, 퇴근길 분위기는 확 달랐습니다.
[라우라 줄리아니/이탈리아 골키퍼 : 당신의 책이 시작되는 곳이에요. 아직 나머지는 작성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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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유럽 축구 선수권에서 이탈리아가 짜릿한 극장 골로 노르웨이를 꺾고, 28년 만에 4강에 올랐습니다.
얼마나 기뻤는지, 경기 후 춤과 노래가 멈추질 않았습니다.
4강 진출의 주역은 35살 주장 지렐리였습니다.
후반 5분 왼발 선제골에 이어, 1대 1로 팽팽하던 후반 45분, 이번에는 머리로 '극장 골'을 터트려 2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28년 만에 4강에 오른 선수들은 감격의 눈물을 쏟았는데, 퇴근길 분위기는 확 달랐습니다.
인터뷰 도중 갑자기 노래를 부르고,
[라우라 줄리아니/이탈리아 골키퍼 : 당신의 책이 시작되는 곳이에요. 아직 나머지는 작성되지 않았습니다.]
주차장에선 한바탕 댄스파티를 벌이며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이탈리아는 잉글랜드와 스웨덴의 승리 팀과 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영상편집 : 이정택, 디자인 : 강혜리)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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