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아스널, 일냈다! 여자축구 최고 이적료로 ‘리버풀 올해의 선수’ 스미스 영입...“여자 선수 최초 100만 파운드”

송청용 2025. 7. 17.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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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위민이 올리비아 스미스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아스널은 17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캐나다 국가대표 공격수 스미스가 장기 계약을 맺고 아스널에 입단했다. 20세의 스미스는 지난 시즌 리버풀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으며, 여자 슈퍼리그 라이징 스타상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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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아스널 위민이 올리비아 스미스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아스널은 17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캐나다 국가대표 공격수 스미스가 장기 계약을 맺고 아스널에 입단했다. 20세의 스미스는 지난 시즌 리버풀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으며, 여자 슈퍼리그 라이징 스타상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라고 발표했다.


이에 스미스는 “아스널에 입단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기쁘다. 잉글랜드와 유럽에서 가장 큰 타이틀에 도전하는 것이 내 꿈이었고, 이제 아스널에서 그 목표를 위해 뛸 수 있게 되어 설렌다.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팬들이 만들어내는 분위기는 정말 대단하고, 이제 그 응원을 등에 업고 뛸 수 있다는 사실이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클레어 휘틀리 디렉터는 “스미스를 아스널로 데려오게 되어 매우 기쁘다. 그녀는 세계에서 가장 재능 있는 유망주 중 한 명이며, 우리 클럽에서 더욱 발전할 수 있는 큰 잠재력을 지녔다. 아스널의 모든 구성원을 대표해 스미스의 합류를 환영하며, 이 특별한 순간을 축하한다”라고 전했다.


스미스는 캐나다 국적의 2004년생 젊은 스트라이커로, 지난 시즌 리버풀에서 25경기 9골 1도움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했다. 이에 오늘날 아스널로 이적했고, 세계에서 가장 비싼 여자축구 선수로 등극했다.


이에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스미스는 여자 선수로는 최초로 100만 파운드(약 18억 6,000만 원) 장벽을 넘어선 인물이 되었으며, 이는 지난 1월 첼시가 미국 국가대표 수비수 나오미 기르마를 영입하며 기록했던 90만 파운드(약 17억 8,000만 원)의 기존 기록을 뛰어넘는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국제축구연맹(FIFA)에 따르면 지난겨울 이적시장은 여자축구에 대한 국제 지출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전 세계 클럽들이 이적료로 약 196만 유로(약 31억 6,300만 원)를 주고받았다. 이는 2023년 대비 약 150% 증가한 수치”라고 평가했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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