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면 창작실험실, 안상균 작가 ‘여름, 물빛을 입다’ 전시

남연우 기자 2025. 7. 1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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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상균 작가. /충북문화재단 제공

[충청타임즈] 충북문화재단은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충북도자치연수원 내 가덕면 창작실험실에서 안상균 천연염색 작가의 개인전 '여름, 물빛을 입다'를 연다. 

이번 전시는 '입는 예술'을 주제로 실용적이고 현대적인 천연염색 공예 예술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해 전통 쪽 염색 기법을 활용한 면 티셔츠 작품 60여점을 선보인다. 

안 작가의 모든 작품은 목화 소재를 기반으로 교염, 방염, 발염 등 다양한 천연염색 기법이 적용됐다. 

그는 하늘, 바람, 물빛 등 여름의 자연을 담아 단순한 의복을 넘어 자연을 입는 풍경으로서의 예술적 가치를 전하고자 한다.

안 작가는 "관람객들이 자연을 느끼고, 색을 만들고, 그것을 입는 세 가지의 과정이 연결되는 체험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는 26일에는 작가와 함께하는 전통 쪽 염색 체험 프로그램을 당일 현장 접수로 진행한다. 

전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관련 내용은 충북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남연우기자 nyw109@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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