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제 거부→놀이학교 퇴교…사유리 육아법, 논란의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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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함이 오히려 독이 된 걸까.
진솔한 입담으로 주목받아온 방송인 사유리의 독특한 교육관이 뒤늦게 재조명되며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른바 '과제 사양'을 요청한 배경에 대해 사유리는 나름의 교육관을 덧붙이기도 했다.
'숙제 거부'로 촉발된 사유리 육아 논란은 자녀가 놀이 시설에서 최근 '퇴교'당한 사실을 고백함으로서 기름을 붓는 격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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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보육 철학이 제도 교육 내 통상적인 규칙과 충돌해 결국 이를 친권자 뜻 대로 실행하려는 경우로, 유명인의 발언이란 휘발성까지 더해 격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연예는 물론 육아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까지 초토화시킨 ‘사유리 교육법 논란’은 지난 3월 인기 웹예능 ‘A급 장영란’에서 그가 언급한 내용 일부를 바탕으로 한다. 해당 콘텐츠에서 사유리는 유치원생인 아들 젠을 언급하곤 “절대 숙제 안 한다. 이 나이에 숙제하는 건 (개인적으로도) 반대다. 숙제 안 하는 아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니 절대 숙제를 보내지 말아달라고 도 했다”며 보육 교사에게 직접 보낸 편지 내용을 공개했다.
이른바 ‘과제 사양’을 요청한 배경에 대해 사유리는 나름의 교육관을 덧붙이기도 했다. “숙제가 의무가 되면 아이의 호기심이 꺾이고 공부 자체를 싫어하게 되기 때문”이라는 게 이유였다.
이같은 사유리의 교육관을 두고 온라인 상에서는 첨예한 대립이 벌어지고 있다. ‘아이의 자율성과 주체성을 존중하는 시도’라는 지지 의사가 있는 반면, ‘공동체 생활에 필요한 규칙을 무시하는 건 문제가 있다’, ‘이럴 거면 차라리 홈 스쿨링을 하지 그랬냐’는 반대 의견 또한 만만치 않다. 이에 맞물려 일각에선 부모의 철학도 중요하지만 ‘사회 속에서 질서를 배우는 경험은 꼭 필요하다’는 우려를 표시하기도 한다.
‘숙제 거부’로 촉발된 사유리 육아 논란은 자녀가 놀이 시설에서 최근 ‘퇴교’당한 사실을 고백함으로서 기름을 붓는 격이 됐다.
사유리는 얼마 전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 출연해 “아들이 (놀이) 학교에 입학한 지 열흘 만에 퇴학당했다”고 털어놓으며 덧붙여 “고집이 세고, 자기 뜻대로 행동하는 게” 그 배경이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유리는 2020년 11월 결혼하지 않은 상태에서 정자은행 기증을 통해 아이를 낳은 ‘자발적 비혼모’임을 선언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그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채널A ‘아빠는 꽃중년’ 등 육아 예능에 출연하며 아들과 함께하는 싱글맘의 일상을 꾸준히 공개해 왔다.
양주연 기자 juye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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