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인 상어’ 청상아리, 고성 앞바다서 낚싯꾼에 잡혔다

정봉오 기자 2025. 7. 17. 20: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7일 강원 고성 앞바다에서 사람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줄 수 있는 청상아리가 잡혔다.

해경 등에 따르면 17일 오전 9시 55분경 고성 대진항에서 동쪽으로 3.7km가량 떨어진 해상에서 청상아리가 잡혔다.

청상아리는 성격이 포악해 사람도 공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상아리는 주로 열대·온대 해역에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7일 오전 동해 최북단 강원 고성 대진항 인근 해상에서 잡힌 규모 70㎝, 무게 10㎏ 규모 청상아리. (속초해경 제공) 2025.7.17
17일 강원 고성 앞바다에서 사람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줄 수 있는 청상아리가 잡혔다.

해경 등에 따르면 17일 오전 9시 55분경 고성 대진항에서 동쪽으로 3.7km가량 떨어진 해상에서 청상아리가 잡혔다. 낚시객이 던진 낚싯줄에 의해 수면 위로 올라온 것으로 알려졌다. 길이는 70cm, 무게는 10kg으로 전해졌다. 청상아리는 성격이 포악해 사람도 공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상아리는 주로 열대·온대 해역에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몇 년 간 동해안에서도 목격되거나 죽은 채로 발견됐다. 최근 기후 변화로 동해안의 수온이 오르면서 따뜻한 물을 좋아하는 일부 상어가 영역을 확장한 것으로 보인다는 전문가의 분석이 나왔다.

17일 오전 동해 최북단 강원 고성 대진항 인근 해상에서 잡힌 규모 70㎝, 무게 10㎏ 규모 청상아리. (속초해경 제공) 2025.7.17. 뉴스1

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