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업비트 과태료' 논의했지만…결론 못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가 17일 제재심의위원회(제재심)를 열고 업비트의 대한 과태료 수위를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업비트는 고객확인제도(KYC) 위반 등으로 FIU의 제재 절차를 밟고 있다.
앞서 FIU는 업비트가 고객확인제도(KYC) 의무 위반, 해외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와의 거래 금지 위반 등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을 위반한 사실을 적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가 17일 제재심의위원회(제재심)를 열고 업비트의 대한 과태료 수위를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업비트는 고객확인제도(KYC) 위반 등으로 FIU의 제재 절차를 밟고 있다. 업계에선 당초 이날 과태료 규모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결론이 나지 않았다. 금융당국은 지난 2월 업비트에 대해 일부 영업정지 3개월 처분을 내리는 등 기관·인적제재를 우선 확정한 뒤 과태료 처분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수개월 동안 수차례 논의를 진행한 만큼 조만간 결론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앞서 FIU는 업비트가 고객확인제도(KYC) 의무 위반, 해외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와의 거래 금지 위반 등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을 위반한 사실을 적발했다. KYC 위반을 비롯해 고위험 고객확인, 의심거래보고의무 위반, 자금세탁 위험평가 위반 등을 모두 합한 위반 건수는 950만건에 달한다.
FIU는 업비트에 대해 일부 영업정지 3개월을 결정했다. 이석우 전 두나무 대표는 문책경고, 준법감사인 면직 등 9명에 대해서는 신분제재 조치를 통보했다. 이후 이 전 대표는 대표직 자리에서 물러났다. 업비트는 금융당국 처분의 불복해 행정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방윤영 기자 byy@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남편에 발길질 '퍽'…"이건 아니지" 동료 걱정 산 개그맨 부부 '이혼 위기' - 머니투데이
- "1억 줘도 공개 못 한다?"…'신지♥' 문원, 트랜스젠더 DM 해프닝 - 머니투데이
- "신혼집에 15억 보탠 아버지, 예비 며느리에 주 1~2회 전화 요구"…누리꾼들 해법은 - 머니투데이
- "죽을 생각만 했는데 박나래가 은인"…개그우먼 '눈물의 고백' - 머니투데이
- "손흥민 아이 임신" 협박 남녀…재판 시작되자 다른 반응 - 머니투데이
- 40세 10억 모아 50세 은퇴 '비결'..."배당주는 나 대신 돈 버는 직원" - 머니투데이
- "파업하면 모두 패배, 절박한 마음"..삼성 사장단까지 나섰지만 - 머니투데이
- "우리도 15만원씩 주세요" 서명까지...농어촌 기본소득 경쟁 '후끈' - 머니투데이
- 차 뒷바퀴에 핸드폰 '뚝'...모르고 후진하다 밟았는데 "물어내라" - 머니투데이
- "딸 계좌 비번 틀려 못 팔아"…1750만에 산 '이 종목' 6년 뒤 1억 됐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