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톡톡 공감 톡톡'...대전시장, 청년과 소통자리

이번 행사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지역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됐으며, 궂은 날씨에도 15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행사는 청년 대상 첫 번째 소통 프로그램 ‘퇴근캠’의 스케치 영상과 시정 홍보 영상 상영으로 문을 열었고, 한남대학교 음악동아리 ‘음표둥지’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1부에서는 청년 인플루언서 그룹 ‘띱’의 멤버 김규남 씨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시작하자’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김 씨는 청년의 시각에서 불안과 조급함을 극복한 경험을 진솔하게 들려주며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
2부에서는 대전지역 어쿠스틱 밴드 ‘소주밴드’의 공연에 이어, 이장우 시장과 김규남 씨가 청년들과 직접 마주 앉아 소통하는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이 시장은 청년 신조어 퀴즈와 청년정책 OX 퀴즈 등을 통해 청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으며, 청년들은 일자리, 결혼, 육아, 주거 등 현실적인 고민을 자유롭게 털어놓았습니다.
참석자들은 “정책이 멀게만 느껴졌지만 이렇게 직접 질문하고 대화할 수 있어 뜻깊었다”, “시장과 강연자의 경험담이 큰 위로가 됐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장우 시장은 “청년들과의 대화를 자주 이어가겠다”며 “청년다운 열정과 도전정신을 잃지 말아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대전시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9월 청년 만남 행사 ‘청끌夜’, 10월 풋살 경기 ‘킥잇청년’, 11월 e스포츠 대회 ‘청춘엔진ON’ 등 다양한 청년 소통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TJB 대전방송
표언구 취재 기자 | eungoo@tjb.co.kr
Copyright © TJB 대전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