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로컬푸드 직매장 지역농산물 30% 할인
강기정 2025. 7. 17. 20:10
도내 25곳… 하루 최대 3만원 한도
폭염, 폭우에 농산물 피해가 커지며 가격이 급등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18일부터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지역 농산물 구매 시 30%를 할인해준다.
도의 이번 할인쿠폰 지원사업은 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취지다.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축산물 할인 지원 참여 업체와 구분해, 도내 25개 로컬푸드 직매장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18~27일 해당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경기도산 채소, 과일, 계란 등을 구매할 경우 1인당 하루 최대 3만원 한도 내에서 구매 금액의 30%를 할인받을 수 있다.
박종민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최근 이어진 폭염과 폭우로 인해 농산물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도민들의 시름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할인 행사를 통해 도민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전하고 우수한 경기도 농산물을 보다 저렴하게 접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기정 기자 kanggj@kyeongin.com
Copyright © 경인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