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합법' 독일, 중독자 25만 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기호용 대마초가 합법화된 독일에서 중독 환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보험업체 KKH는 "지난해 급성 중독과 금단 현상, 정신질환 등 대마초 관련 증상으로 치료받은 환자는 2023년보다 14.5% 증가한 25만 500명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독일중독퇴치본부도 대마초 때문에 입원한 환자가 2000년에 비해 7배 늘었다며, 대마초가 알코올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중독 환자를 양산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18년 베를린에서 열린 대마 합법화 촉구시위 [연합뉴스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newsy/20250717191842457zvlv.jpg)
지난해 기호용 대마초가 합법화된 독일에서 중독 환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보험업체 KKH는 "지난해 급성 중독과 금단 현상, 정신질환 등 대마초 관련 증상으로 치료받은 환자는 2023년보다 14.5% 증가한 25만 500명이었다"고 밝혔습니다.
KKH는 "인구 1만 명당 30명꼴"이라며 "연령별로는 25∼29세(1만 명당 95명)와 45∼49세(1만 명당 45명)가 가장 많이 치료받았다"고 했습니다.
독일중독퇴치본부도 대마초 때문에 입원한 환자가 2000년에 비해 7배 늘었다며, 대마초가 알코올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중독 환자를 양산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독일은 지난해 4월 암시장을 척결하고 청소년을 보호하겠다며 기호용 대마초를 허용했습니다.
현재 지난 5월 출범한 새 정부는 규제를 재개할지 검토 중입니다.
#대마초 #합법화 #마약중독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장효인(hijang@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장잇슈] '아기맹수' 왜 경상도에?!…"어쩌다 한국에 왔니" 찡한 사연
- 스페인도 16세 미만 SNS 금지 추진…"연령 확인 시스템 의무화"
- 영화 ‘매트릭스’ 현실화?…전세계 AI들 서로 대화중
- "항공권 취소 규정 확인하세요"…설 명절 피해 주의보
- "미니언즈 음악 쓰지 마"…올림픽 앞두고 난감해진 피겨 선수
- "부모님 못 모신 죄책감에"…창원 갈대밭에 불 지른 50대 구속 영장
- 젖병에 술 넣어 갓난아기 살해한 미 엄마…혈중알코올 농도 '기준치 2배'
- 신생아 운다고 학대 사망…친부 징역 10년 확정
- 체포 중국인 폭행하고 사건 은폐…현직 경찰 기소
- "곧 북극에서도 팔 듯"…미 시골 마트 한식 코너서 '두쫀쿠'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