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호 인천 연수구청장, 임기 3년 성과 중 하나 ‘제2청사 개청’

이홍석 2025. 7. 17. 1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재호 인천시 연수구청장은 임기 3년 동안 가장 보람 있는 성과 중 하나로 '연수구 제2청사' 개청을 꼽았다.

인천에서 가장 '핫(Hot)'한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송도국제도시에 자립으로 제2청사를 마련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구청 직원만이 근무하는 제2청사가 아니라 송도 주민들과의 친화력 확대를 위해 함께 공유하는 청사로 더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것이 이재호 구청장의 구상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장 ‘핫(Hot)’한 송도국제도시에 제2청사 마련 의미 깊어
황금 땅을 저렴한 매입비로 청사 건립
임대 청사가 아닌 구 자산으로 등재하는 성과 올려
지난해 10월 개청 후 청사 이용객 만족도 97%
아재호 인천시 연수구청장이 17일 연수구 제2청사에서 청사 건립 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인천시 연수구 제공]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아재호 인천시 연수구청장은 임기 3년 동안 가장 보람 있는 성과 중 하나로 ‘연수구 제2청사’ 개청을 꼽았다.

인천에서 가장 ‘핫(Hot)’한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송도국제도시에 자립으로 제2청사를 마련했기 때문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소유 부지를 임대한 것이 아니라 직접 매입을 통해 청사를 건립해 구 재산으로 등재했다.

송도국제도시에서 가장 번화하고 땅 값이 가장 비싼 현대아울렛과 트리플스트리트 등에 인접한 송도동 178-1번지(연구단지로 14) 부지 7159㎡(2166평) 규모에 지상 1층으로 지어 지난해 10월 개청했다.

구는 평당 약 4000만원을 호가하는 토지를 약 255만9000원에 매입했다. 청사 토지 매입비 55억4300여 만원과 청사 건립비 38억원을 들여 제2청사를 마련한 것이다.

마치 황금 땅에 건물을 지어 엄청난 자산가치를 창출해 내는 성과를 가져오게 된 것이다. 인천에 또 하나 있는 타지역 자치구 제2청사와는 내용면에서 상당히 다르다.

이재호 구청장은 “무엇보다도 토지 임대가 아니라 직접 토지를 사들여 제2청사를 건립해 부가가치가 높은 연수구 자산으로 만들었다는 것이 보람되고 큰 성과와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제2청사는 지난해부터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협의해 토지 사용 허가와 향후 매입 협의를 마무리하고 신속한 공사를 거쳐 새 둥지를 마련하게 됐다.

이재호 연구수청장은 “현재 인구 21만 명인 송도국제도시(송도동)는 계속되는 인구 유입으로 행정 수요가 많이 늘어나면서 도시 관리 기능과 주민들을 위한 현장 대응능력 향상이 필요했다”고 밝혔다.

인천시 연수구 제2청사

제2청사는 민원행정 업무 뿐만 아니라 송도동 주민들과 소통을 할 수 있게 운영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재호 구청장은 “2개의 동아리실을 마련해 주민들이 영어회화 교실로 사용하는 등 다양한 주민 여가활동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무료 개방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청사 내 복도에는 주민들이 직접 그린 다양한 그림들을 전시해 놓아 청사 내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구청 직원만이 근무하는 제2청사가 아니라 송도 주민들과의 친화력 확대를 위해 함께 공유하는 청사로 더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것이 이재호 구청장의 구상이다.

제2청사에는 송도관리단 사무실, 민원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평생학습실 등을 갖추고 있다.

그동안 연수구 본청에서 수행하던 여권 접수·교부 등 여권업무와 출생·혼인신고 등 가족관계등록신고 업무를 추가해 송도동 주민들을 위한 민원행정서비스를 강화했다.

또 지방세 제증명, 취득세·등록면허세 신고 등 세무행정서비스 운영과 함께 현장민원에 대한 신속한 대응 등 송도국제도시 주민의 수요에 맞는 행정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제2청사는 송도국제도시 주민의 수요에 맞게 행정 지원 강화 방침으로 12월부터 법원 등기 관련 업무도 시행한다.

이재호 구청장은 “개청 이후 제2청사 이용객 만족도는 97%에 달할 만큼 송도동 주민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민원행정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