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클럽 월드컵 상금으로 133억 수령… 챔피언 첼시는 무려 1,589억

조남기 기자 2025. 7. 17.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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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HD가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서 상당한 수익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960만 달러(약 133억 원) 얻게 됐다.

FIFA는 개편 후 첫 대회인 이번 클럽 월드컵에 총 상금 10억 달러(약 1조 3,870억 원)를 내걸었다.

울산과 같은 조에 속했던 플루미넨시는 6,080만 달러(약 844억 원) 상금을 차지하며 비유럽팀 중 가장 큰 금액을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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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울산 HD가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서 상당한 수익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960만 달러(약 133억 원) 얻게 됐다. 우승팀인 첼시 FC(이하 첼시)는 1억 1,460만 달러(약 1,589억 원)를 벌어들였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FIFA 클럽 월드컵 수익 분배를 조명했다. FIFA는 개편 후 첫 대회인 이번 클럽 월드컵에 총 상금 10억 달러(약 1조 3,870억 원)를 내걸었다. 

K리그를 대표해 도전장을 내밀었던 울산은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세계 강호들의 벽을 여실히 체감했다. 다만 울산은 아쉬운 결과와 별개로, 재정적으로는 큰 이득을 얻었다. 울산은 조별리그 3경기 만으로 960만 달러를 추가했다. 한화로 약 133억 정도다. K리그1 우승 상금의 26배가 넘는 수준이다.

돈방석에 앉은 울산은 더욱 공격적인 투자가 가능해졌다. K리그 인기 구단 중 하나인 울산이 클럽 월드컵 상금은 어떻게 활용할지 주목된다.

한편 챔피언 첼시는 가장 많은 1억 1,460만 달러를 추가했다. 울산과 같은 조에 속했던 플루미넨시는 6,080만 달러(약 844억 원) 상금을 차지하며 비유럽팀 중 가장 큰 금액을 손에 넣었다.

아시아 구단 중에서는 알 힐랄이 3,420만 달러(약 475억 원)로 상금 1위를 차지했고, 북미는 인터 마이애미(미국)의 2,110만 달러(약 293억 원), 아프리카는 마멜로디 선다운스의 1,260만 달러(약 175억 원)가 대륙별 상금 1위에 올랐다. 아마추어 선수들로 구성되어 화제를 모았던 오클랜드 시티(뉴질랜드)는 460만 달러(약 63억 원)를 얻으며 재정적으로 풍요로워졌다.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FIFA, '디 애슬레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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