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장관 후보자 "국익 극대화 전제 실용적 통상정책 전개"

이승은 2025. 7. 17.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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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는 미국의 관세 정책과 관련해 국익 극대화를 전제로 실용적인 통상정책을 전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오늘 국회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미국의 관세 조치와 보호무역주의 확산으로 우리 수출을 견인하던 자유무역과 국제규범이 더 이상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통상협정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 등을 통해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무역구조를 혁신해 수출 1조 달러 시대를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관련 부처와 업계 등이 참여하는 산업·무역 전략회의를 열어 전방위적 수출과 투자 지원책을 마련하고, 인공지능과 에너지 혁명 시대에 선제 대응해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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