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지킬래!” 프랭크 감독, 손흥민 잔류 원한다...'LW' 텔과 경쟁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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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의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캡틴' 손흥민의 리더십을 원하고 있다.
프랭크 감독의 바램대로 손흥민이 잔류한다면 마티스 텔과의 경쟁이 유력하다.
프랭크 감독이 손흥민의 잔류를 원하는 결정적인 이유는 '리더십'이다.
프랭크 감독이 '캡틴' 손흥민의 리더십을 필요로 하지만, 잔류한다고 해도 '13살차 유망주' 텔과의 경쟁이 불가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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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재연]
토트넘 홋스퍼의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캡틴’ 손흥민의 리더십을 원하고 있다. 프랭크 감독의 바램대로 손흥민이 잔류한다면 마티스 텔과의 경쟁이 유력하다.
토트넘과의 계약기간이 1년 남은 손흥민에 대한 이적설이 끊이지 않는다. 페네르바체, 레버쿠젠 등 유럽뿐 아니라 사우디아라비아 및 미국 구단들과도 연결되고 있다.
구단 입장에서도 손흥민의 이적료를 받을 기회가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매각에 열려 있다. 여기에 프랭크 감독이 새로 부임하면서 ‘세대 교체’를 단행할 최적의 시기라는 분석도 존재한다.
이러한 분석에도 불구하고 잔류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영국 ‘TBR 풋볼’은 “프랭크 감독이 손흥민의 리더십에 의지할 것으로 보인다. 다니엘 레비 회장에게도 의사를 전달했으며 구단도 그를 팀에 잔류시키는 것에 열려 있다”고 보도했다.
프랭크 감독이 손흥민의 잔류를 원하는 결정적인 이유는 ‘리더십’이다. 새롭게 부임한 프랭크 감독이 선수단을 장악하는 데 있어 ‘캡틴’이자 베테랑인 손흥민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손흥민이 잔류하더라도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임대생 신분이었던 텔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3,000만 파운드(약 560억 원)에 토트넘으로 완전 이적했기 때문.
텔은 2005년생으로 20살의 어린 선수이기에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크다. 이는 텔의 지난 시즌 활약이 미비했음에도 손흥민의 강력한 경쟁자가 될 수 있다고 보는 이유다. 토트넘도 그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여 영입한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프랭크 감독은 텔을 중용할 확률이 높다. 이에 대해 'TBR 풋볼'은 “프랭크 감독은 토트넘에서 텔과 함께 일하고 싶어 했고 이 공격수로부터 최고의 능력을 이끌어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의견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프랭크 감독이 ‘캡틴’ 손흥민의 리더십을 필요로 하지만, 잔류한다고 해도 ‘13살차 유망주’ 텔과의 경쟁이 불가피하다. 계약기간 및 신임 감독 부임 등 다양한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손흥민 이적 사가가 어떤 결말을 맞을까?

김재연 기자 jaykim0110@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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