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기에도 잘나가네...도서·아트·키즈 펀딩 2.6배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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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디즈에서 상반기 도서·예술(아트)·아동(키즈) 부문 펀딩이 큰 폭으로 늘어났다.
와디즈 집계에 따르면 카테고리별로 펀딩 금액 증가율은 △도서 218% △아트 195% △키즈 50% △식품(푸드) 18%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특히 도서 분야는 상위 10개 프로젝트가 모두 1억원 이상의 펀딩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와디즈는 펀딩 분야를 확대하고, 지역 소상공인 및 신생 브랜드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인프라를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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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218%·아트195% 급증

17일 와디즈는 상반기 펀딩 트렌드 분석 결과를 발표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와디즈 집계에 따르면 카테고리별로 펀딩 금액 증가율은 △도서 218% △아트 195% △키즈 50% △식품(푸드) 18%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상위 3개 분야를 종합하면 전체적인 펀딩 금액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2.6배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특히 도서 분야는 상위 10개 프로젝트가 모두 1억원 이상의 펀딩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 도서가 31%를 차지해 키즈 분야와의 연계도 뚜렷했다.
자기계발 도서로는 ‘대운타로’ ‘미국 간호사 패키지’ 등이 1억원 이상을 모았다.
키즈 분야에서는 출산·육아용품이 전체의 49%를 차지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4월 국내 출생아 수는 약 2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8.7% 늘었다. 출산율이 반등하는 동시에, 한 명의 아이에게 전폭 지원하는 ‘골든 키즈’ 트렌드가 맞물리며 이 같은 결과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
‘국민 아기전집 추피의 생활이야기(7억원)’ ‘악스키드 스핀키드 카시트(3억원)’ 등 영유아를 겨냥한 프로젝트도 연이어 흥행했다.
아트 분야에서는 ‘영상으로 보는 인체 자료집’이 약 두 달 만에 9억원 펀딩을 달성했다. 미국·프랑스·멕시코 등에서도 결제가 일어났다는 점이 특이점으로 꼽혔다.
가야미술주조의 ‘청동 반가사유상’, 로에베 파이널리스트의 ‘오브제 테이블’ 등 30만~100만원 수준의 고가 예술작품 거래가 늘었다.
와디즈는 펀딩 분야를 확대하고, 지역 소상공인 및 신생 브랜드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인프라를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해 펀딩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각종 마케팅도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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