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월 12일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수해 대비 현장 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 페이스북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부산 타운홀 미팅 일정을 취소하고 정부 및 지자체와 호우 피해 상황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17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오는 18일 오전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정부 및 지자체와 호우 피해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당초 18일 열릴 예정이었던 부산 타운홀 미팅은 취소됐다. 이 대통령은 부산 타운홀 미팅에서 해양수산부 이전과 북극항로 개척 등에 대한 의견을 경청할 계획이었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은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앞서 (지난달 12일) 이 대통령이 한강홍수통제소를 방문한 바 있는데 비슷하게 재난 컨트롤 타워가 되는 곳에 방문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