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청 “2045년 달 기지 건설·화성 착륙선 개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주항공청이 2045년에 달 기지를 건설하는 한편 화성 착륙선까지 개발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윤영빈 우주청장은 "공청회에서 수렴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수정·보완하고 우주개발진흥실무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 안에 최종 로드맵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라며 "국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바탕으로 민간 중심의 우주 생태계 조성과 지속 가능한 탐사체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주 의학·농업 신산업 실증 추진
![17일 대전 유성구 한국연구재단에서 ‘대한민국 우주탐사 로드맵’ 공청회가 열렸다. [사진=우주항공청]](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mk/20250718010902096bdhk.jpg)
우주청은 17일 대전 유성구 한국연구재단에서 ‘대한민국 우주탐사 로드맵’ 공청회를 열고 한국 우주탐사 비전과 중장기 전략을 공개했다.
우주청은 탐사 영역을 지구·달, 태양권, 심우주로 구분하고 △저궤도·미세중력 탐사, △달 탐사, △태양 및 우주과학 탐사, △행성계 탐사, △천체물리 탐사의 5개 주요 프로그램으로 나눠 각각의 프로그램에 대한 과학적 임무와 이를 실현하기 위한 공학적 임무를 제시했다.
달 탐사 분야에서는 2040년에는 기존 달 착륙선을 기반으로 물류수송 등을 산업화하는 새로운 달 착륙선을 개발하고, 인프라 기술도 개발해 2045년 달 경제기지를 건설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태양 및 우주과학 분야는 2030년에 우주과학 탐사선을 먼저 만든 이후 2035년 L4 태양권 관측 탐사선을 개발한다.
행성계 탐사는 2035년 화성 궤도선, 2045년 화성 착륙선 개발을 위한 탐사기기 검증 등을 진행하며, 2040년까지 소행성 탐사선을 개발하기로 했다.
이 밖에 관측장비 고도화를 통한 천체물리 탐사, 우주의학과 우주농업 등 저궤도에서의 미래 신산업 실증 등도 추진하기로 했다.
우주청은 이번 로드맵이 올해 내로 최종 확정될 예정으로 국가 우주 정책의 지침으로 쓰이며 5년 주기로 정기 개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윤영빈 우주청장은 “공청회에서 수렴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수정·보완하고 우주개발진흥실무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 안에 최종 로드맵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라며 “국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바탕으로 민간 중심의 우주 생태계 조성과 지속 가능한 탐사체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속보] 광명 아파트 화재 신고자 “1층 주차장 천장서 불”…방화 추정 - 매일경제
- “돈밖에 모르냐, 네겐 안 줘”…막내 따돌리고 유산 나눠 가진 친언니들 - 매일경제
- “국민연금 年2%대·1000만원 받았는데”…은퇴族 급전창구 중단 ‘아우성’[언제까지 직장인] -
- [속보] 광명 아파트 주차장서 큰 불…3명 심정지·1명 전신화상 - 매일경제
- “당신 6억원 있어? 딱 평균이라는데”…한국인 주식 비중 늘고, 부동산 줄어 - 매일경제
- 계단 오르기도 힘들다는 尹...구속적부심 앞두고 내란 재판 또 불출석 - 매일경제
- 롯데 창업주 신격호 장녀, 대규모 주식 처분 왜? - 매일경제
- ‘코인 미신고’ 김남국 항소심서 눈물…“형사상 위법 없어” - 매일경제
- “한국 온 트럼프 주니어의 유일한 만찬”...한식 재해석한 미쉐린 스타의 식당 - 매일경제
- 부상자 속출에도 ‘잇몸 야구’로 전반기 버텼던 KIA, 돌아오는 핵심 자원들과 ‘후치올’ 이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