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kt 후반기 첫 경기 우천취소…폰세 등판 못 본다

맹봉주 기자 2025. 7. 1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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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첫 경기부터 우천취소다.

한화 이글스와 kt위즈가 17일 오후 6시 30분 수원kt위즈파크에서 맞붙을 예정이던 프로야구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17일 오후 5시 28분 "수원에서 열리기로 했던 한화와 kt 경기를 우천 및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한다. 경기는 추후 편성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17일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5경기는 모두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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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에 비가 많이 내렸다. 결국 야구 경기는 열리지 않았다 ⓒ 맹봉주 기자

[스포티비뉴스=수원, 맹봉주 기자] 후반기 첫 경기부터 우천취소다.

한화 이글스와 kt위즈가 17일 오후 6시 30분 수원kt위즈파크에서 맞붙을 예정이던 프로야구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이날 경기는 후반기 첫 일정이었다. 한화와 kt가 17일부터 20일까지 4연전이 예고되어 있었다.

전날 새벽 내린 거센 비로 수원kt위즈파크 그라운드 사정은 좋지 않았다. 오후 잠시 비가 그쳤으나, 경기 시작 2시간여를 앞두고 다시 비가 내렸다.

비의 양은 점점 더 많아졌다. 결국 KBO가 결단을 내렸다. 17일 오후 5시 28분 "수원에서 열리기로 했던 한화와 kt 경기를 우천 및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한다. 경기는 추후 편성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17일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5경기는 모두 취소됐다. 대구(삼성 라이온즈-키움 히어로즈), 광주(KIA 타이거즈-NC 다이노스) 경기가 제일 먼저 우천취소됐다.

이어 잠실(LG 트윈스-롯데 자이언츠) 경기가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됐다. 끝으로 문학(SSG 랜더스-두산 베어스), 수원까지 줄줄이 우천취소를 피하지 못했다.

▲ 코디 폰세 ⓒ 한화 이글스

한화는 아쉽다. 최근 6연승으로 분위기가 좋았다.

전반기 52승 2무 33패 승률 0.612로 1위였다. 1992년 이후 33년 만에 맛보는 전반기 1위였다.

이날 선발투수는 에이스 코디 폰세. 올 시즌 폰세는 11승 무패 161탈삼진 평균자책점 1.95로 다승, 승률, 평균자책점, 탈삼진 모두 1위에 있었다.

kt는 45승 3무 41패 승률 0.523으로 5위에 있다. 한화전 선발투수로 배제성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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