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고속도로·간선도로 곳곳 침수…퇴근길 교통 대란

정회성 2025. 7. 1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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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거센 비가 쏟아지는 광주에서 도로 곳곳이 침수돼 퇴근길 교통 혼잡이 빚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후 5시 5분께 도로 침수로 인해 호남고속도로 동광주 나들목(IC)에서 서광주IC까지 약 4㎞ 구간의 양방향 차량 통행을 도로 침수로 인해 전면 차단했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광주에서는 침수 141건, 장애 4건 등 145건의 도로 통행 관련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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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잠긴 광주 학동 도로 (광주=연합뉴스) 호우 특보가 발효된 17일 오후 광주 동구 학동 한 도로가 흙탕물에 잠겨 차량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2025.7.17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daum@yna.co.kr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17일 거센 비가 쏟아지는 광주에서 도로 곳곳이 침수돼 퇴근길 교통 혼잡이 빚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후 5시 5분께 도로 침수로 인해 호남고속도로 동광주 나들목(IC)에서 서광주IC까지 약 4㎞ 구간의 양방향 차량 통행을 도로 침수로 인해 전면 차단했다.

광주 외곽 순환도로 역할을 하는 해당 구간이 전면 차단되면서 극심한 차량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정체 여파는 북구 각화동, 문흥동, 용봉동, 운암동 등 접속도로가 연결된 도심 간선 도로까지 이어졌다.

광주 동구 학동과 전남 화순을 연결하는 왕복 9차로 외곽 도로도 침수로 인해 차로 대부분이 흙탕물에 잠겨 극심한 교통 혼잡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차로 1㎞를 가는데 수 시간이 소요되고 있는 등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광주에서는 침수 141건, 장애 4건 등 145건의 도로 통행 관련 피해가 발생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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