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미래→방출 1순위’···HERE WE GO! “가르나초 맨유 떠날 것 확신, EPL 잔류 원한다. 해외 러브콜 차단”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이별 가능성이 다시 확인됐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7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가르나초 이적 관련 최신 소식을 게시했다.
로마노는 “가르나초는 이적이 유력하다. 그리고 프리미어리그에 남고 싶다는 의지를 계속 표현하고 있다”며 “맨유와 사이는 끝났다. 해외 여러 구단이 그를 영입하길 원해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가르나초는 해외 여러 팀의 전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명확한 의지를 가졌다. 영국에서 현역 생활을 이어가길 원한다”며 “가르나초는 분명 떠날 기회가 온다. 이번 여름 최고의 방법을 마련할 순간이 올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맨유와 이별이 유력한 가르나초는 2004년생 아르헨티나와 스페인 이중 국적의 윙어다. 2020년 맨유 유소년 팀에 합류하고 2022년 프로 데뷔까지 성공했다.
그는 맨유의 미래를 책임질 선수로 평가받았다. 2023-2024시즌 50번의 공식 경기에 출전해 10득점 5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2024-2025)도 인상적이었다. 54경기 출전해 11득점 10도움을 해냈다. 또 국제축구연맹(FIFA) 가장 멋진 득점을 해낸 선수에게 주는 푸스카스도 수상했다.
잔실수가 있었지만 아직 어린 선수인 만큼, 경험이 쌓이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문제로 예상된다.
하지만, 맨유 레전드 게리 네빌은 가르나초를 ‘매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네빌은 영국 중계채널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알렉스 퍼거슨 경 이후 루이스 판 할을 제외하면 맨유는 점유율 축구를 못 하고 있다. 이게 진짜 문제다”라며 “전방 선수들 수준이 구단에 맞지 않는다. 정말 가혹하게 들릴 수 있지만, 품질이 나쁘다”라고 지금 맨유 공격진을 비판했다.
그는 “가르나초와 마이누는 수준이 문제가 아니다. 구단 재정적 이유로 매각해야 한다. 실력이 좋은데 이적료 때문에 판매하라는 것이 아니다. 그들의 활약이 만족스럽냐고 물어보면 아니라고 답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문제는 모든 사람에 대한 신뢰를 잃었다는 점이다. 젊은 선수들은 팬들을 설득할 성적이 부족하다. 그러나 몸값이 비싸다. 아쉽지만 매각이 현실적이다”라고 덧붙였다.

가르나초의 이적설 배경에는 후벵 아모링 감독과의 돌이킬 수 없는 갈등이 있다. 지난 5월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선발 제외된 가르나초는 20분만 출전한 뒤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출했다.
이후 아모링 감독은 선수단 전체가 보는 앞에서 가르나초에게 “이번 여름 너를 데려갈 구단을 꼭 찾도록 기도하는 게 좋을 것”이라며 사실상 이적을 통보했다.
가르나초는 시즌 막바지 프리미어리그 최종전 명단에서도 제외되는 등 팀 내 입지가 완전히 흔들렸다.
한편, 맨유의 라이벌 첼시가 가르나초 영입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소식이 들렸다.
영국 ‘익스프레스’는 “첼시가 가르나초 영입과 계속 연관돼 있다. 가르나초는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 자리를 잃었다. 몇 주 안에 팀을 떠날 것”이라며 “가르나초는 SSC 나폴리(이탈리아), 애스턴 빌라 등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 “첼시는 누구보다 가르나초에게 오랜 시간 관심을 보였다. 거래를 성사할 수 있는 강력한 위치에 있다”고 덧붙였다.
독일 축구 이적시장 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현재 가르나초의 추정 몸값은 4500만 유로(약 726억원)라고 한다. 과연 어떤 팀이 가르나초를 품을 지 많은 축구 팬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용환주 기자 dndhkr15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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