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픈 성적 절실한 김주형, 韓서 스윙코치까지 모셔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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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 2023'.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5시즌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진출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에 놓이게 된 김주형이 2년 전 준우승을 차지한 기억을 살려 제153회 디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김주형은 분위기 반전을 위해 올해 4월 PGA 투어 진출에 앞서 호흡을 맞췄던 이 코치에게 SOS를 쳤다.
김주형은 이 코치에게 지도를 받던 2021년부터 2023년까지 한국프로골프(KPGA) 제네시스 대상, 아시안투어 상금왕, PGA 투어 2승 등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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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우 코치와 스윙 점검
우측 밀리는 샷 원인 찾아
최경주·임성재·김시우는
함께 연습하며 공략법 공유

'어게인 2023'.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5시즌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진출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에 놓이게 된 김주형이 2년 전 준우승을 차지한 기억을 살려 제153회 디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부활을 도울 특별한 조력자인 이시우 스윙코치도 현장에서 함께하며 힘을 보태고 있다.
김주형은 17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영국 북아일랜드 포트러시의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디오픈에 출전한다. 올해 페덱스컵 랭킹 87위에 자리한 김주형은 이름값에 걸맞지 않은 성적을 내고 있다. 정규시즌 최종전인 윈덤 챔피언십까지 페덱스컵 랭킹 70위 이내에 들어야 플레이오프에 출전할 수 있는 만큼 김주형에게는 모든 대회가 소중하다.
그중에서도 디오픈은 으뜸이다. 일반 대회보다도 많은 페덱스컵 포인트가 걸려 있기 때문이다.
김주형은 분위기 반전을 위해 올해 4월 PGA 투어 진출에 앞서 호흡을 맞췄던 이 코치에게 SOS를 쳤다. 김주형은 이 코치에게 지도를 받던 2021년부터 2023년까지 한국프로골프(KPGA) 제네시스 대상, 아시안투어 상금왕, PGA 투어 2승 등을 차지한 바 있다.

김주형은 이 코치와 함께 어드레스부터 세세하게 점검했다. 김주형은 "이 코치와 함께 기본기를 다잡고 스윙을 교정한 뒤 과거의 좋았던 느낌을 하나씩 되찾아가고 있다. 내 골프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이 계속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김주형은 이 코치와 함께 다운스윙 궤도 교정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 이 코치는 "몸이 회전하는 과정에서 양손이 몸쪽에 가까이 붙으면서 목표 방향보다 오른쪽으로 밀리는 실수가 나왔다. 이것을 고치기 위해 다운스윙에서 상체와 하체의 움직임을 교정했다. 여기에 상체와 하체가 같은 방향을 향하도록 조정하면서 샷 정확도가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김주형을 포함해 6명의 한국 선수가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가운데 각기 다른 방법으로 연습 라운드를 소화했다. 개막을 하루 앞둔 지난 16일에는 세 명의 PGA 투어 한국인 챔피언이 같은 조에서 마지막 점검에 나섰다. 최경주와 임성재, 김시우가 속한 이 조는 공략법을 공유하는 등 분위기가 화기애애했다.
[임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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