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윤 "즉시 철수"라더니, 계엄 해제 뒤 헬기 6대 국회 착륙…'미공개 CCTV' 입수
류정화 기자 2025. 7. 17. 17:31

윤석열 전 대통령 또 하나의 거짓말 의혹. JTBC가 찾아냈습니다. 탄핵심판 때 한 이 주장입니다.
"계엄 해제 결의가 나오자마자 군 철수를 지시했다."
취재진이 12·3 계엄의 밤 국회CCTV 미공개분을 입수해 분석해봤습니다. 본회의에서 계엄해제 요구 결의안이 가결된 건 12월 4일 1시3분. 하지만 1시14분에도 추가로 3대 더 군 헬기가 국회에 착륙했습니다.
게다가 국회 군 투입을 "질서유지를 위한 조치"라고 우겨왔는데, 계엄군이 소방호스를 잘라내고 본회의장 진입을 시도하는 장면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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