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지는 비에 기지국 2572곳 침수…58.2% 복구 완료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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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7일,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방송·통신 시설의 피해가 잇따르자 방송·통신 재난 위기 경보를 '주의' 단계로 격상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무선 기지국 2572곳이 침수 등의 피해를 입었으며, 이 중 58.2%는 복구가 완료된 상태다.
한편, 이날 새롭게 취임한 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은 취임 직후 방송·통신 시설과 인력의 피해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대응 체계를 확인하는 등 긴급 대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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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7일,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방송·통신 시설의 피해가 잇따르자 방송·통신 재난 위기 경보를 ‘주의’ 단계로 격상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무선 기지국 2572곳이 침수 등의 피해를 입었으며, 이 중 58.2%는 복구가 완료된 상태다. 유선 방송·통신 회선의 경우 4만8221회선이 피해를 입었으며 복구율은 77%에 달한다. 이와 함께 케이블TV 등 유료방송 회선은 2만1649개가 피해를 받았고, 84.5%가 복구됐다.
다행히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데이터센터 등 주요 전산 인프라 시설의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이날 새롭게 취임한 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은 취임 직후 방송·통신 시설과 인력의 피해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대응 체계를 확인하는 등 긴급 대응에 나섰다. 과기정통부는 현재 주요 방송·통신 사업자들로부터 6시간 간격으로 피해 및 복구 현황을 보고받고 있으며 재난 상황에 따른 상시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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