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3만원이 두둥실…광주 침수현장서 119가 봉투 주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7일 폭우로 광주 도심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배수 작업을 하던 119구조대원들이 물에 떠내려온 흰색 봉투를 발견했다.
광주 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경, 박선홍 소방위 등 북부소방서 구조대원 5명은 광주 북구 중흥동 주택가의 침수 현장에서 배수 작업을 벌이던 중 물에 떠내려오는 흰색 봉투를 발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7일 폭우로 광주 도심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배수 작업을 하던 119구조대원들이 물에 떠내려온 흰색 봉투를 발견했다. 봉투 안에는 현금 543만 원이 들어 있었으며, 구조대는 이를 경찰에 인계하고 주인을 찾아달라고 요청했다.
광주 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경, 박선홍 소방위 등 북부소방서 구조대원 5명은 광주 북구 중흥동 주택가의 침수 현장에서 배수 작업을 벌이던 중 물에 떠내려오는 흰색 봉투를 발견했다. 박 소방위는 “침수된 도로 주변 하수구 입구에 쌓인 낙엽을 치우다 흰 봉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황인 광주 북부소방서장은 “당일 폭우로 도심 곳곳에서 침수 신고가 이어져 구조대원들이 전원 출동한 상황이었다”며 “배수 작업 중 발견한 소중한 돈이 무사히 주인에게 돌아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형주 기자 peneye09@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충남 폭우 원인은 ‘제자리 저기압’…3년전부터 수해 주범 됐다
- ‘尹어게인’ 전한길 국힘 입당…“막을수 없어” “친길계 만드나”
- 특검 “김건희 집사 김예성 인터폴 적색 수배…제3국 도피”
- 오산 옹벽 1~2초만에 와르르…운전자 피할 새도 없었다
- 이재용, 9년 ‘사법 족쇄’ 풀렸다…‘부당합병·분식회계’ 무죄 확정
- [단독]대통령실 국방비서관에 곽태신 국방부 방위정책관
- 비대위 참석 윤희숙 “쇄신 논의? 다구리였다”
- 李대통령 “제헌절 공휴일 지정 검토…헌법정신 되돌아보는 계기로”
- 경기도 버스요금 6년 만에 최대 500원 오른다
- 잇몸 속에 층층이…치아 81개 지닌 11세 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