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빈 콜업한 김태형 감독 “볼넷 줄 수 있지만 구위 있으니까..손호영 고승민, 7월 내 복귀 가능”

안형준 2025. 7. 1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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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독이 윤성빈을 다시 콜업했다.

김태형 감독은 "손호영은 이번주부터, 고승민은 다음주부터 2군 경기에 나간다. 둘 다 이상이 없다면 7월 내로 1군에 복귀할 것이다"고 밝혔다.

김태형 감독은 "김상수는 제구력이 있고 경험도 있지만 구속이 떨어지니 승부에서 이기지 못하고 있다"며 "윤성빈은 볼넷을 줄 수도 있지만 일단 구위로 삼진을 잡을 수 있으니 쓰면서 체크를 해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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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뉴스엔 안형준 기자]

김태형 감독이 윤성빈을 다시 콜업했다.

7월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시즌 팀간 9차전 경기가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됐다.

후반기 첫 경기인 이날 롯데는 감보아를 선발로 내세울 예정이었다. 김태형 감독은 황성빈(CF)-한태양(2B)-레이예스(LF)-전준우(DH)-윤동희(RF)-정훈(1B)-유강남(C)-전민재(SS)-박찬형(3B)의 선발 라인업을 준비했지만 비로 가동하지 못했다.

김태형 감독은 감보아를 18일 경기 선발투수로 그대로 예고했다. LG도 손주영이 그대로 나선다.

허벅지 부상으로 이탈했던 윤동희는 이날 1군에 복귀했다. 김태형 감독은 "손호영은 이번주부터, 고승민은 다음주부터 2군 경기에 나간다. 둘 다 이상이 없다면 7월 내로 1군에 복귀할 것이다"고 밝혔다. 부상 선수들의 복귀로 탄력을 받을 수 있는 롯데다.

전반기 마지막 등판을 마치고 엔트리에서 빠졌던 선발투수들을 모두 1군에 등록한 김태형 감독은 윤성빈을 콜업했고 김상수를 말소했다. 김태형 감독은 윤성빈의 구위에 주목하고 있다.

김태형 감독은 "김상수는 제구력이 있고 경험도 있지만 구속이 떨어지니 승부에서 이기지 못하고 있다"며 "윤성빈은 볼넷을 줄 수도 있지만 일단 구위로 삼진을 잡을 수 있으니 쓰면서 체크를 해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김태형 감독은 "후반기 선발 로테이션 멤버는 바뀌지 않을 것이다. 5명 그대로 간다"며 "박세웅이 부진했다고 해도 9승을 하지 않았나. 시즌 초반 페이스가 너무 좋아서 기대치가 높아졌고 본인도 부담스러웠을 것이다. 이제 편하게 던지면 된다"고 후반기 선발진 운영에 대해 언급했다.(사진=김태형/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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