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슬러브 마스터 7월 통째로 개점휴업…단순 염증 오래가네, 이의리 왔지만 대체 선발투수 ‘계속 필요해’[MD광주]

광주=김진성 기자 2025. 7. 1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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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올러/고척=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 ‘슬러브 마스터’ 아담 올러(31)가 7월까지 쉰다. 팔꿈치 단순 염증인데 또 빨리 낫지는 않는다.

이범호 감독은 17일 NC 다이노스와의 후반기 개막전이 비로 취소된 뒤 “올러는 8월 초부터 (1군에서)던질 수 있다. 중간에 피칭 한번 하고 퓨처스게임도 한번 던지면 8월 초에 로테이션에 돌아올 것 같다”라고 했다.

아담 올러/고척=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올러는 6월25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 등판 이후 팔이 무겁다고 호소했다. 본래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휴식기를 가질 계획이었으나 팔이 무겁다는 얘기가 나온 김에 곧바로 휴식에 들어갔다. 이후 우천취소 경기도 있었고, 등판 조정도 되면서 KIA는 전반기를 올러 없이 마쳤다.

그러나 후반기가 시작되면서 올러의 공백을 본격적으로 느끼기 시작했다. 마침 윤영철도 굴곡근 부분 손상으로 4주간 휴식이 필요하다. 이의리가 돌아왔지만, 대체 선발투수가 계속 필요한 상황이다. 김건국, 이도현 등이 돌아가며 주 1회 정도는 선발등판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범호 감독은 “올러는 크게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그래도 확실하게 하는 게 좋을 겋 같다. 다시 차근차근 준비해서, 퓨처스리그부터 던지고 오는 게 좋을 것 같다. 그래도 조금 좋아졌다고 했다. 캐치볼도 시작했다. 6~70%의 몸 상태”라고 했다.

25일 오후 서울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5 프로야구 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 KIA타이거즈의 경기. 기아 올러가 선발등판해 역투하고 있다./마이데일리

그런 점에서 KIA로선 17일 후반기 개막전 우천취소가 반갑다. 이날 등판 예정이던 에이스 제임스 네일은 18일 등판으로 변경됐다. 네일에 이어 19일에는 이의리가 대망의 복귀전을 갖는다. 만약 18일 경기도 비로 취소되면 19일 네일, 20일 이의리다. 이의리를 이번 4연전서 복귀시키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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