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버추얼 스테이지 공개…치지직, SOOP 따라잡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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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십 수년 간 다져온 독자적 미디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사 영상 콘텐츠 생태계에도 온서비스(On Service) AI 전략을 이어갑니다.
네이버는 사용자 몰입감을 높이는 '이머시브 미디어 플랫폼(Immersive Media Platform)'을 확대 구축하며, 연내 AI가 접목된 다양한 영상 기술과 XR 콘텐츠 플랫폼 등을 순차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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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모션스테이지 [네이버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newsy/20250717164641617lovr.jpg)
네이버가 십 수년 간 다져온 독자적 미디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사 영상 콘텐츠 생태계에도 온서비스(On Service) AI 전략을 이어갑니다.
네이버는 사용자 몰입감을 높이는 ‘이머시브 미디어 플랫폼(Immersive Media Platform)’을 확대 구축하며, 연내 AI가 접목된 다양한 영상 기술과 XR 콘텐츠 플랫폼 등을 순차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네이버는 지난 16일 경기 성남 1784 사옥에서 '이머시브 미디어 플랫폼 테크 포럼'을 열고 이러한 기술이 사용된 '비전·모션스테이지'를 공개했습니다.
비전 스테이지는 라이브 커머스, 예능 등 다양한 주제에 맞춰 초현실화된 가상 배경을 제공할 수 있는 스튜디오이며, 모션 스테이지는 3차원(3D) 콘텐츠를 제작하고자 하는 네이버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 이용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력과 인력을 제공하는 스튜디오입니다.
네이버는 AI로 영상 맥락을 심층적으로 이해하는 기술인 'MUAi' 플랫폼을 연내 확대해 선보이며, 텍스트 콘텐츠를 영상 콘텐츠로 자동 변환하는 오토클립Ai의 출시도 예고했습니다.
김성호 네이버 이머시브 플랫폼 리더는 "네이버는 가상현실과 혼합현실의 대중화가 가속화하고, VR 기기의 보급과 대중화를 맞이해 XR 관련 기술력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네이버 이머시브 미디어 플랫폼 김성호 리더 [네이버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newsy/20250717164641962dkbd.jpg)
네이버가 미디어 기술 고도화에 나서면서 국내 인터넷 방송 플랫폼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네이버의 '치지직'과 SOOP의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네이버의 이번 모션스테이지 활용 프로젝트 공개 이후 다른 플랫폼에서 활동하던 버추얼 스트리머들이 치지직으로 이동하는 사례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최근 네이버 '치지직'이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이스포츠 월드컵(EWC)’의 한국어 독점 중계권을 확보하면서 SOOP이 앞서나가던 업계의 판도가 흔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스트리밍 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소프트콘뷰어십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네이버 치지직의 평균 동시 시청자 수는 12만 5,058명으로, SOOP의 13만 6,472명보다 1만명 가량 뒤지고 있습니다.
SOOP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생태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컨텐츠 강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SOOP은 지난 3월부터 스트리머들에 대한 컨텐츠 지원을 크게 늘리는 한편, 지속 가능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수익화 연계 지원책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국내 및 글로벌 유저들과 소통하는 스트리머 홍딩굴 [SOOP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newsy/20250717164642201ddcz.jpg)
#네이버 #치지직 #AI #SOOP #스트리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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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DK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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