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감독 “체크스윙 비디오판독 빨리 도입해야..MLB 따라갈 것 아니라 앞서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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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감독이 체크스윙 비디오판독 도입을 다시 촉구했다.
염 감독은 "KBO도 체크스윙 판독은 빨리 하겠다는 입장이다. 포스트시즌에는 무조건 도입이 돼야한다. 체크스윙으로 승패가 달라진다면 KBO리그의 전체적인 신뢰도가 무너질 수 있다. 진 팀이 입는 피해보다 팬들의 신뢰를 잃는 그 피해가 더 크다"며 "체크스윙을 포스트시즌부터 도입할 수는 없으니 최대한 빨리 준비해 정규시즌에 시작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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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뉴스엔 안형준 기자]
염경엽 감독이 체크스윙 비디오판독 도입을 다시 촉구했다.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는 7월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즌 팀간 9차전 경기를 갖는다.
후반기 개막전인 이날 LG는 손주영을 선발로 내세운다. 염경엽 감독은 신민재(2B)-천성호(3B)-김현수(LF)-문보경(1B)-박동원(C)-문성주(RF)-오지환(SS)-이주헌(C)-박해민(CF)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염경엽 감독은 "올스타 브레이크 감독자 회의에서 우천에 관련한 이야기가 많이 나왔다"며 "더블헤더를 2주 연속 치르면 부담이 크다는 이야기가 많았다. 부상도 나오고 과부하도 크다. 더블헤더를 하는 것은 좋지만 2주 연속은 하지 않도록, 한 달에 두 번 정도만 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 나왔다"고 전했다.
체크스윙 비디오판독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염 감독은 "KBO도 체크스윙 판독은 빨리 하겠다는 입장이다. 포스트시즌에는 무조건 도입이 돼야한다. 체크스윙으로 승패가 달라진다면 KBO리그의 전체적인 신뢰도가 무너질 수 있다. 진 팀이 입는 피해보다 팬들의 신뢰를 잃는 그 피해가 더 크다"며 "체크스윙을 포스트시즌부터 도입할 수는 없으니 최대한 빨리 준비해 정규시즌에 시작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
염 감독은 "우리가 메이저리그, 일본을 따라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우리가 앞서갈 수 있는 것은 앞서가야 한다. 국제대회 등에서 통용되는 기준은 따라가야겠지만 ABS처럼 먼저 할 수 있는 것은 해야한다. 앞서가야 한다. ABS가 도입되고 볼판정 불만이 없어지지 않았나. 중요한 것은 공정성이다"며 "KBO리그가 얼마나 팬들에게 수준높은 야구를 보여줄 수 있느냐가 중요하지 메이저리그를 따라가는 것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메이저리그나 일본에서 시행하지 않는 것이라고 해서 도입을 주저해선 안된다는 것이다.
오스틴은 빠르면 7월 내 복귀가 가능하다. 염 감독은 "오스틴은 훈련을 시작했다. 문제없이 진행될 때 빠르면 29일에 1군에 돌아올 수 있다. 후반기 첫 10경기만 빠지고 돌아올 수 있다"고 밝혔다.
염 감독은 후반기 로테이션을 손주영, 에르난데스, 임찬규, 송승기, 치리노스 순서로 짰다. 올스타 브레이크를 이용해 순번에 변화를 줬다. 염 감독은 "상대 전적이 좋은 팀에 최대한 많이 등판할 수 있도록 했고 컨디션과 몸상태도 고려했다"고 밝혔다.(사진=염경엽/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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