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휘영 문체부장관 후보자, 재산 247억 원 신고…94년생 장남 재산 17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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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청문회를 앞둔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247억 4,156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이 문체부로부터 제출받은 인사청문 자료를 보면, 최 후보자는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보유한 아파트와 연립주택, 예금, 증권 등 본인 명의 재산으로 187억 8,899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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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청문회를 앞둔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247억 4,156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이 문체부로부터 제출받은 인사청문 자료를 보면, 최 후보자는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보유한 아파트와 연립주택, 예금, 증권 등 본인 명의 재산으로 187억 8,899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증권으로는 네이버 78억 6,577만 원과, 놀유니버스 60억 2,868만 원, 들국화컴퍼니 2억 1,402만 원 등 모두 142억 6,451만 원을 보유했습니다.
최 후보자는 네이버의 전신인 NHN 대표와 놀유니버스 공동대표를 지냈으며, 들국화컴퍼니는 최 후보자가 록밴드 들국화의 재결합 앨범을 제작하기 위해 2012년 설립한 음반 제작사입니다.
또, 사인 간 채권 16억 3,400만 원과 용평리조트 드래곤밸리 호텔회원권 1억 8,000만 원, 아시아나 웨이하이CC 골프회원권 1억 2,000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최 후보자는 2009년식 BMW 528i(605만 원), 2019년식 테슬라 모델 S(5982만 원), 2020년식 카이엔 쿠페(5254만 원) 등 차량 3대도 보유했습니다.
배우자는 공동명의인 경기 안양의 아파트(4억 7,500만 원)외에 예금 12억 9,574만 원과, 네이버 8억 8,550만 원 등 증권 9억 3,516만 원, 사인 간 채권 5,000만 원 등 모두 27억 5,591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모친은 7억 4,881만 원, 장남은 17억 5,785만 원, 장녀는 6억 8,998만 원을 각각 신고했습니다.
장남의 재산 내역도 공개했습니다.
1994년생으로 사회 초년생인 장남은 경기 용인의 주택(2억 8,800만 원)과 대지(6억 5,662만 원), 예금 4억 8,385만 원 등 17억여 원을 신고했습니다.
진종오 의원은 "사회 초년생인 장남이 토지와 예금 등 17억 원에 달하는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은 국민들이 상식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부분"이라며 철저한 검증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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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주 기자 (k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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