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바이에른 뮌헨 매각 대상 맞다' 독일 유력지 확인…'급한 이적은 없다'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의 이적 가능성이 꾸준히 언급되고 있다.
독일 매체 키커는 17일 '김민재와 팔리냐는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것으로 예측된다. 하지만 적절한 이적료를 제안 받는 경우에만 이적할 것'이라며 '바이에른 뮌헨은 2년전 김민재를 4500만유로, 팔리냐를 5000만유로에 영입했다. 김민재와 팔리냐 모두 이적설이 있지만 빠른 이적은 어려울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탈리아 매체 비글리오는 15일 '유벤투스는 이적 시장 자금 마련을 위해 일부 선수들을 방출한 후 김민재 영입을 노릴 것이다. 김민재가 다시 유벤투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유벤투스는 많은 선수를 방출할 계획'이라며 '유벤투스의 신임 기술이사 모데스토의 첫 임부는 이적시장 자금 조달이다. 모데스토는 유벤투스 선수들을 정리해 꿈의 선수를 영입하려 한다. 모데스토 기술이사는 수비 강화를 위한 선수로 김민재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유벤투스는 이적시장 자금 마련을 위해 우선 선수들을 방출해야 한다. 선수단 내에서 불필요한 선수들은 클럽에 상당한 재정적 부담을 안겨주고 있다'며 블라호비치, 루이스, 멜루, 디알로, 곤잘레스, 루가니, 밀리크 등 방출대상 선수들을 언급했다. 또한 '블라호비치는 유벤투스의 가장 큰 걸림돌이다. 계약 기간이 1년 밖에 남지 않았지만 블라호비치의 높은 요구 조건 때문에 영입을 원하는 클럽이 없다. 유벤투스가 1년전 영입한 루이스는 이미 유벤투스에서 필요없는 선수로 분류됐다'며 다수의 선수들을 방출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독일 매체 앱솔루트푸스발은 14일 '갈라타사라이는 김민재를 원한다. 자네가 갈라타사라이로 떠났을 때 갈라타사라이와 바이에른 뮌헨의 대화가 있었고 김민재와 관련한 논의가 있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김민재의 갈라타사라이 이적은 매우 어려울 것이다. 바이에른 뮌헨의 콤파니 감독과 에베를 디렉터는 공개적으로 드러난 것보다 김민재에 대해 훨씬 더 만족하고 있다. 김민재는 팀을 위해 자신을 희생했고 클럽에 헌신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바이에른 뮌헨은 센터백이 심각하게 고갈된 상황이다. 요나단 타가 합류했지만 다이어는 모나코로 떠났다. 이토는 시즌 종료까지 결장할 가능성이 높다. 스타니시치는 다수의 부상 선수로 인해 센터백보다 윙백으로 자주 출전해 야 하는 상황'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또한 '바이에른 뮌헨은 콤파니 감독의 시스템에 좋은 해결책을 제시하는 김민재를 내보낸다면 최소한 김민재 수준과 동급의 선수로 대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독일 매체 FCB인사이드는 16일 '첼시 수비수 베이가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김민재의 후임자가 될 수 있다. 김민재는 잠재적인 매각 후보로 여겨지고 있고 적절한 제안이 오면 팀을 떠날 수도 있다'며 '바이에른 뮌헨은 첼시와 베이가 이적과 관련해 구체적인 협상을 시작했다'고 언급했다.
바이에른 뮌헨 방출설이 주목받는 팔리냐 역시 쉽게 팀을 떠나지 않을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독일 매체 푸스발트랜스퍼는 '아스날은 클럽월드컵을 앞두고 팔리냐 영입에 관심을 나타냈다. 아스날과 바이에른 뮌헨은 구체적인 이적료까지 논의했지만 양측은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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