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영배 큐텐 대표 200억원대 임금 체불 재판 9월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티몬·위메프의 근로자들에게 임금과 퇴직금을 미지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구영배 큐텐그룹 대표 등 경영진 4명의 재판이 오는 9월 시작된다.
한편, 구 대표 등은 지난해 12월 이번 임금 미지급 혐의 별개로 1조8500억원 상당의 티몬·위메프 판매자 정산대금 등을 가로챈 사기 혐의와 계열사들로부터 대여금이나 컨설팅 비용 등의 명목으로 약 1000억원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서울지법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사저널=송응철 기자)

티몬·위메프의 근로자들에게 임금과 퇴직금을 미지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구영배 큐텐그룹 대표 등 경영진 4명의 재판이 오는 9월 시작된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윤영수 판사는 오는 9월8일 구 대표와 류광진 티몬 대표, 류화현 위메프 대표, 김효종 큐텐테크 대표의 근로기준법·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위반 혐의 사건 첫 공판기일을 열기로 했다.
이들은 근로자 613명의 임금 약 56억2100만원과 733명의 퇴직금 약 207억4130만원을 체불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12월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의 신청에 따라 법원에 구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기각됐다. 이후 검찰은 노동청으로부터 사건을 송치받아 수사를 이어왔다.
한편, 구 대표 등은 지난해 12월 이번 임금 미지급 혐의 별개로 1조8500억원 상당의 티몬·위메프 판매자 정산대금 등을 가로챈 사기 혐의와 계열사들로부터 대여금이나 컨설팅 비용 등의 명목으로 약 1000억원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서울지법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Copyright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