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패우승 멤버’ 자카, 친정팀 아스널 상대하나? ‘PL 승격’ 선덜랜드 관심

김재연 기자 2025. 7. 1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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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 04 레버쿠젠의 '무패우승 멤버' 그라니트 자카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로 복귀하며 '친정팀' 아스널을 상대할까? 승격 이후 '폭풍 영입'중인 선덜랜드가 그를 노리고 있다.

여기에 8시즌만의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앞두고 '폭풍 영입'중인 선덜랜드도 자카를 주시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자카가 프로 커리어에서 가장 긴 시간을 보냈던 PL로 복귀할까? 많은 선택지 중 자카가 선덜랜드를 선택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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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재연]


바이엘 04 레버쿠젠의 ‘무패우승 멤버’ 그라니트 자카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로 복귀하며 ‘친정팀’ 아스널을 상대할까? 승격 이후 ‘폭풍 영입’중인 선덜랜드가 그를 노리고 있다.


자카는 1992년생 스위스 국적의 미드필더다. FC 바젤 유스를 거쳐 묀헨글라트바흐에서 잠재력을 만개했다. 이후 2016-17시즌을 앞두고 아스널로 이적하여 7시즌동안 활약했다.


아스널 시절 자카에 대한 평가는 엇갈렸다. 뛰어난 킥력과 패싱 능력을 바탕으로 주장까지 역임했지만 다혈질적인 성격으로 퇴장을 당하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비판받기도 했다. 여기에 기복있는 모습까지 겹치며 애매한 자원으로 분류되었다.


하지만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부임 이후 ‘핵심’으로 자리잡았다. 아르테타 감독은 자카를 보다 공격적으로 기용하며 장점을 살렸고 2022-23시즌 47경기 9골 7도움으로 많은 공격포인트를 생산하며 맹활약했다.


이후 그는 2023년 여름에 레버쿠젠으로 이적하며 독일 무대로 복귀했다. 자카는 첫 시즌부터 맹활약하며 팀의 ‘분데스리가 최초 무패 우승’ 대업을 달성했다. 이어 지난 시즌도 주전으로 뛰며 리그 2위와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분데스리가에서 두 시즌 연속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이번 여름 변수가 발생했다. 사비 알론소 감독이 떠나고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부임한 레버쿠젠이 ‘새판 짜기’에 한창이기 때문. 리빌딩 과정에서 32세로 적지 않은 나이의 자카는 매각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에 자카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영국 ‘트리뷰나’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의 네옴 SC와 이탈리아의 AC 밀란이 자카에게 관심이 있다. 여기에 8시즌만의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앞두고 ‘폭풍 영입’중인 선덜랜드도 자카를 주시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영국 ‘디 애슬래틱’은 16일(한국시간) “선덜랜드는 레버쿠젠의 자카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선덜랜드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도르트문트로 이적한 조브 벨링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2명의 미드필더를 영입했고, 추가로 자카까지 원하고 있다”며 선덜랜드가 자카에 관심을 갖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자카가 프로 커리어에서 가장 긴 시간을 보냈던 PL로 복귀할까? 많은 선택지 중 자카가 선덜랜드를 선택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재연 기자 jaykim0110@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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