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스레드·엑스 활동 시작...“시민과 접점 대폭 늘리겠다”
김명진 기자 2025. 7. 17. 16:13

오세훈 서울시장이 시민과 소통 채널을 확대하기 위해 소셜미디어 스레드와 엑스(X) 활동을 시작했다고 서울시가 17일 밝혔다.
오 시장은 그간 페이스북과 유튜브에서는 서울시정을 소개하거나 정치·사회 현안에 대한 입장을 올려 공유해 왔는데, X나 스레드는 계정만 만들어 두고 활동은 따로 하지 않았다.
오 시장이 스레드에 올린 첫 글은 ‘자기소개서’다. 그는 자신을 “서울시정을 책임지고 있는 사람, 그리고 서울을 더 나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매일 고민하는 사람”으로 소개하면서 “이 공간에서는 스친(스레드 친구) 여러분께 서울살이에 꼭 필요한 정책과 정보, 여러분의 일상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이야기들을 전해드리겠다”고 했다.
오 시장의 스레드 계정은 활동 하루 만에 팔로어 1만명을 넘어섰다. X에는 올라온 게시물이 없다. 오 시장 X 팔로어는 200명 수준이다.
서울시는 “오 시장은 최근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일상을 소중하게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며 “이번 소셜미디어 채널 확대는 이런 시정 철학의 연장선으로 시민과 접점을 대폭 늘리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라고 했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유엔 사무총장 후보들, ‘명예 제주도민’ 됐다
- 구미시 “반도체 공장 우리 달라” 땅 평당 1000원에 내놓는다
- 李대통령, 7월 1일 文 전 대통령과 청와대서 오찬
- 서울 전세, 13년 만에 최대 상승 폭... 동탄 집값은 3주 간 5.9% 올라
- 金총리 “檢 보완수사권 폐지, 정부 입장으로 최종 정리”
- ‘할라페뇨’ 웨이퍼 든 올트먼…오픈AI, AI 반도체 독립 선언
- 폭염인데 열사병 아닌 익사자 48명... 프랑스인은 왜 물에 뛰어드나
- “챗GPT 답변 80%가 좌편향, 제미나이가 가장 중립적”
- 남아공전 졸전에...이한범 “역습 계속 맞다 보니 실점 이어져”
- 법원, ‘잠실 개표소’ 투표지·투표함 증거보전 신청 기각...“필요성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