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중국, 美에 펜타닐 보낸 사람 사형하게 될 것"
송태희 기자 2025. 7. 17. 15:27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자기가 서명한 펜타닐 처벌 강화 법안을 들어 보이고 있다. (워싱턴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16일 중국 정부가 미국에 마약성 진통제인 펜타닐을 유통하는 중국인들을 사형에 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이른바 '좀비마약' 펜타닐 처벌 강화 법안 서명식에서 "중국에서 펜타닐을 만들어서 우리나라로 보내는 사람들에게 사형이 내려질 것이다. 난 그게 곧 이뤄질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중국이 멕시코나 다른 나라를 통해 미국에 펜타닐을 많이 보내고 있다면서 중국이 펜타닐로 미국에 끼친 피해를 배상하게 만들기 위해 자신이 중국에 20% 관세를 부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는 "중국이 관세를 내는 것에서 결국 펜타닐을 만들어 우리나라에 직접 또는 다른 나라를 통해 보내는 사람들을 사형하는 쪽으로 가게 될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자기가 첫 임기 때 중국과 그런 합의를 했지만 이후 다른 사람이 대통령이 된 탓에 합의가 무산됐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발언은 중국에서 미국으로 유통되는 펜타닐을 차단하기 위해 당시와 같은 합의를 중국과 다시 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6·27 대출 규제 이후 고가 아파트 거래량 줄었지만 가격 올랐다
- 이창용 "지역경제 어려움 극복 위해 배분보다 '선택과 집중' 필요"
- 블로그 글 숏폼 전환…네이버 '미디어 AI' 신기술 공개
- 세입자 한 숨 돌렸다…은행 신규 전세대출 재개
- 국평 15억 분양가 육박해도..."그래도 서울 살란다"
- 금융위, 소상공인 금리부담 더 낮춘다…'원스톱' 안내도 곧
- 지난해 1인당 가계 순자산 2.5억원…전체 국부 2경4105조원
- 한은 심포지엄 "온라인 플랫폼 확대, 자영업 양극화 심화시켰다"
- CGV, 기업은행 외에도 '줄소송'…폐점에 잡음
- 방시혁 이어…메리츠화재 고위 임원도 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