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로운, 군 입대 전격 연기…"재검사 판정, 여전히 현역 희망"

이승길 기자 2025. 7. 1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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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운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로운(29)의 입대가 전격 연기됐다.

17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로운의 입대가 연기됐다. 로운은 당초 오는 7월 21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자대배치를 받은 후 육군 현역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었다. 그런데 입대를 앞두고 재검사 판정을 받은 것.

FNC엔터테인먼트 측도 이를 확인했다. FNC는 "7월 21일 현역병 입대를 앞두고 있던 로운은 올해 7월부터 모든 병역의무자를 대상으로 입영 2주전 병무청에서 실시하는 입영판정검사에서 재검사(7급)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로운은 곧바로 병역판정검사 이의신청서를 제출했으며, 8월 초 재검사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병역의무 이행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받고 조속히 현역 입대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로운은 지난 2016년 그룹 SF9의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고, 현재는 현대극부터 사극까지 다양한 장르를 두루 섭렵한 배우로 자리를 잡았다.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연모', '이 연애는 불가항력' 등을 통해 사랑을 받았고, 현재는 차기작인 '탁류'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탁류'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푸르던 경강이 탁류로 변하며 혼란에 빠진 세상을 그린다. 이야기의 중심에는 각기 다른 목표를 가진 세 인물이 있다. 과거를 감추고 마포 나루터에서 왈패로 살아가는 장시율(로운), 조선 최고의 상단을 이끄는 강인한 여성 최은(신예은), 그리고 청렴한 포도청 관리 정천(박서함)이 그 주인공이다. 세 사람의 운명은 얽히고설키며 강렬한 서사를 만들어낸다. '광해, 왕이 된 남자'로 천만 감독이 된 추창민 감독의 첫 드라마 연출작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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