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조 “강선우 갑질 해명, 2차가해 표본…제발 정신차려라”

안소현 2025. 7. 1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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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키즈' 출신 손수조(40·여) 리더스 대표는 17일 "강선우 여성부 장관 후보자는 갑질도 문제지만 그에 대한 해명이 2차가해의 표본을 보여준다"며 "제발 정신차리라"고 지적했다.

손수조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보좌진에게 집 이삿짐 나르라 했다는 증언이 나왔는데 이를 두고 '와서 밥이나 먹으라 한 것'이라고 해명한다"며 "그냥 가서 밥이나 먹은 일이면 그 보좌진이 왜 언론에 폭로하고 나서냐. 그 보좌진을 이상한 사람으로 만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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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보좌진협의회(민보협) 역대 회장단도 ‘강선우 사퇴해야’ 말해”
‘박근혜 키즈’ 출신 청년정치인인 손수조 정책연구원 ‘리더스’ 대표.<손수조 페이스북 사진>


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자. 연합뉴스


‘박근혜 키즈’ 출신 손수조(40·여) 리더스 대표는 17일 “강선우 여성부 장관 후보자는 갑질도 문제지만 그에 대한 해명이 2차가해의 표본을 보여준다”며 “제발 정신차리라”고 지적했다.

손수조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보좌진에게 집 이삿짐 나르라 했다는 증언이 나왔는데 이를 두고 ‘와서 밥이나 먹으라 한 것’이라고 해명한다”며 “그냥 가서 밥이나 먹은 일이면 그 보좌진이 왜 언론에 폭로하고 나서냐. 그 보좌진을 이상한 사람으로 만든다”고 했다.

이어 “코로나 시즌 들어가지 못하는 병원에 ‘나 국회의원이야’ 하면 난동을 부렸다는데 본인은 ‘기억이 안 난다’ 한다”며 “당시 그 일을 겪은 간호사는 현장에서 울음을 터뜨렸다고 하는데 그 간호사를 이상한 사람 만들어 버린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 보좌진 협의회 역대 회장단에서 강 후보는 사퇴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고 사퇴를 촉구했다.

안소현 기자 ashright@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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