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 발묶인 승객들”…‘집중호우’ 항공편 결항·지연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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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전국 곳곳에 쏟아진 집중호우 등 악천후로 제주와 다른 지역을 오가는 항공기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국내선 출발 7편과 도착 8편 등 15편이 결항하고 국내선 도착 25편과 출발 22편 등 47편이 지연됐다.
제주공항 관계자는 "주로 다른 지역 공항 궂은 날씨로 항공기 결항과 지연이 발생하고 있다"며 "항공기 이용객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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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전국 곳곳에 쏟아진 집중호우 등 악천후로 제주와 다른 지역을 오가는 항공기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국내선 출발 7편과 도착 8편 등 15편이 결항하고 국내선 도착 25편과 출발 22편 등 47편이 지연됐다.
결항 지역은 강원 원주와 광주, 부산·김해, 청주 등 전날부터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다.
현재 원주·무안·사천 공항에 뇌우경보, 청주공항에 뇌우경보와 호우경보, 광주공항에 뇌우경보와 저시정경보가 내려져있다. 제주공항에는 급변풍경보와 강풍경보가 발효 중이다.
제주공항 관계자는 “주로 다른 지역 공항 궂은 날씨로 항공기 결항과 지연이 발생하고 있다”며 “항공기 이용객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제주공항에서 운항 예정인 국내선 항공편은 모두 477편(출발 240편·도착 237편)이다.

양호연 기자 hy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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