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 부서 회식 후 음주운전…차 세우고 자다 적발

김보미 기자 2025. 7. 1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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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이 부서 회식 후 음주운전을 하다 도로에 차량을 세우고 잠을 자던 중 시민의 신고로 적발됐습니다.

경기 일산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서울 용산경찰서 소속 30대 남성 A 경사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A 경사는 지난 16일 오전 1시쯤 서울 용산구의 부서 회식 자리에서 술을 마시고 자신의 차량을 운전해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까지 이동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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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산서부경찰서

현직 경찰관이 부서 회식 후 음주운전을 하다 도로에 차량을 세우고 잠을 자던 중 시민의 신고로 적발됐습니다.

경기 일산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서울 용산경찰서 소속 30대 남성 A 경사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A 경사는 지난 16일 오전 1시쯤 서울 용산구의 부서 회식 자리에서 술을 마시고 자신의 차량을 운전해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까지 이동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후 A 경사는 갓길에 차량을 세운 채 잠을 자고 있었으며, 이를 목격한 다른 운전자가 깨우는 과정에서 차량이 플라스틱 방호벽을 들이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경사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치(0.08% 이상)에 해당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경사를 직위해제하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기 위해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김보미 기자 spri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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