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7대책 효과"⋯서울 아파트값 3주 연속 상승폭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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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택시장이 6·27대책(가계부채 관리 방안)의 영향을 제대로 받고 있다.
아파트값 상승폭이 3주 연속 축소됐다.
서울 아파트값은 6월 4주(지난달 23일 기준) 0.43%까지 상승 폭이 벌어지더니 6·27대책 발표 이후 6월 5주(지난달 30일 기준)부터 오름폭이 줄어들면서 3주 연속 상승 폭이 축소됐다.
이 여파로 전국 아파트값도 0.02% 오르며 전 주 대비 상승 폭이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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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서울 주택시장이 6·27대책(가계부채 관리 방안)의 영향을 제대로 받고 있다. 아파트값 상승폭이 3주 연속 축소됐다.
17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7월 2주(지난 14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0.19% 상승하며 전 주(0.29%)보다 축소됐다.
서울 아파트값은 6월 4주(지난달 23일 기준) 0.43%까지 상승 폭이 벌어지더니 6·27대책 발표 이후 6월 5주(지난달 30일 기준)부터 오름폭이 줄어들면서 3주 연속 상승 폭이 축소됐다.
이 여파로 전국 아파트값도 0.02% 오르며 전 주 대비 상승 폭이 축소됐다. 수도권만 보면 0.07% 올랐다. 경기는 0.03% 오르고 인천은 0.03% 하락했다.
![[표=한국부동산원]](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inews24/20250717140144165vrls.jpg)
한국부동산원은 "서울은 일부 신축, 역세권 소재 단지 등에서는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매수 관망세가 심화되면서 거래가 감소하는 등 서울 전체 상승 폭이 축소됐다"고 밝혔다.
25개 자치구 중 일부를 제외하고 대부분 상승 폭이 축소됐다. 성동구는 0.45% 올라 전 주(0.7%)보다 오름폭이 줄었다. 광진구는 0.44%, 송파구 0.36%, 서초구 0.32% 올랐다. 양천구와 용산구고 0.29%, 0.26% 상승했다. 마포구는 0.24% 오르는 데 그쳐 전 주(0.6%)보다 상승 폭이 줄었다.
지방은 0.02% 내리며 전 주(-0.03%)보다 하락 폭이 축소됐다. 5대 광역시와 8개도는 0.04%, 0.01% 하락했다. 세종시는 0.03% 올랐다.
시도별로는 충북(0.06%), 울산(0.01%) 등은 상승했고, 대구(-0.08%), 대전(-0.06%), 제주(-0.05%), 경북(-0.05%), 전남(-0.05%) 등은 하락했다. 충남(0.00%)은 보합을 기록했다.
공표지역 178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의 수(70→70개)는 같았다. 보합 지역(11→11개)과 하락 지역(97→97개)의 수도 유지됐다.
![[표=한국부동산원]](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inews24/20250717140145456vumv.jpg)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0.02% 오르며 전 주(0.01%)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수도권 0.03% 오르며 보합을 기록했다. 서울 0.07% 오르며 전 주(0.08%) 대비 상승 폭이 축소됐다. 인천은 0.04% 내린 데 비해 경기는 0.02% 올랐다.
한국부동산원은 "서울은 일부 입주물량 영향이 있는 지역에서 전세가격이 하락하는 등 지역·단지별 상승·하락 혼조세가 나타나는 가운데, 정주여건 양호한 선호단지 중심으로 매물 부족 현상을 보이며 서울 전체적으로 상승세를 지속했다"고 밝혔다.
하락하던 지방 아파트 전셋값은 보합(0.00%)으로 전환됐다. 5대 광역시는 0.01% 상승했다. 세종도 0.08% 올랐다. 8개도는 0.01% 하락했다.
시도별로는 울산(0.06%), 부산(0.05%), 충북(0.02%) 등은 상승했다. 충남(0.00%), 광주(0.00%), 전남(0.00%)은 보합을 기록했다. 강원(-0.05%), 대구(-0.04%), 인천(-0.04%), 제주(-0.03%) 등은 하락했다.
공표지역 178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95→99개)과 보합 지역(5→7개)의 수는 증가했다. 하락 지역(78→72개)의 수는 감소했다.
/이효정 기자(hyoj@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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