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3주 연속 축소… 대출규제에 “매수 관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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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6·27 가계부채 대책 발표 이후 관망세가 심화하면서 거래가 줄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폭이 3주 연속 축소됐다.
전국 매매가격은 0.02% 올라 전주(0.04%)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
수도권도 이번 주 0.07% 올라 전주(0.11%)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고, 지방은 0.02% 내려 전주(-0.03%) 대비 하락폭이 축소됐다.
경기는 0.03% 올라 전주(0.04%)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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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6·27 가계부채 대책 발표 이후 관망세가 심화하면서 거래가 줄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폭이 3주 연속 축소됐다.

17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7월 둘째주(지난 14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9% 상승했다. 전주(0.29%) 대비 상승폭이 줄었다. 6월 셋째주 0.43%를 기록한 이후 3주 연속 상승폭이 줄었다.
자치구별로 보면 송파구(0.36%)는 잠실·가락동 위주로, 서초구(0.32%)는 잠원‧반포동 주요단지 위주로, 양천구(0.29%)는 목‧신정동 위주로, 영등포구(0.26%)는 신길·여의도동 역세권 위주로 상승했지만, 서초‧양천‧영등포구 등에서 상승세가 둔화되며 강남권역 전체적으로 상승폭이 줄었다.
강북에서는 성동구(0.45%)가 금호·옥수동 위주로, 광진구(0.44%)는 광장·구의동 주요단지 위주로, 용산구(0.26%)는 서빙고·이촌동 역세권 위주로, 마포구(0.24%)는 공덕·염리동 위주로 상승했지만, 성동‧용산‧마포구 등에서 상승세가 둔화되면서 강북권역도 상승폭이 축소됐다.
한국부동산원은 “일부 신축, 역세권 소재 단지 등에서는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매수 관망세가 심화되면서 거래가 감소하는 등 서울 전체 상승폭이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전국 매매가격은 0.02% 올라 전주(0.04%)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 수도권도 이번 주 0.07% 올라 전주(0.11%)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고, 지방은 0.02% 내려 전주(-0.03%) 대비 하락폭이 축소됐다.
경기는 0.03% 올라 전주(0.04%)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 성남 분당구(0.40%), 과천(0.39%), 안양 동안구(0.21%) 등이 상승세를 보였고, 평택(-0.24%), 고양 일산동구 등은 하락세였다.
인천은 0.03% 내려 전주 하락폭을 유지했다. 중구(-0.07%), 연수구(-0.05%), 남동구(-0.04%), 계양구(-0.03%) 등이 하락세를 보였다.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0.02% 올라 전주(0.01%) 대비 상승폭이 늘었다. 수도권(0.03%→0.03%)은 상승폭 유지, 서울(0.08%→0.07%)은 상승폭 축소, 지방(-0.01%→0.00%)은 보합 전환됐다.
한국부동산원은 “일부 입주물량 영향이 있는 지역에서 전세가격이 하락하는 등 지역·단지별 상승·하락 혼조세가 나타나고 있다”며 “정주여건 양호한 선호단지 중심으로 매물부족이 나타나면서 서울 전체 상승세가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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