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예비신랑' 문원, 트랜스젠더 DM 오해 풀렸다…꽃자 "형·동생으로 알던 사이"

윤혜영 기자 2025. 7. 1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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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요태 신지(43·본명 이지선)의 '예비신랑' 문원(36·본명 박상문)이 트랜스젠더와 DM(다이렉트 메시지)을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일었으나 이는 단순 해프닝으로 밝혀졌다.

최근 트랜스젠더 BJ 꽃자의 라이브 방송에서 문원이 언급됐다.

꽃자는 "언급된 당사자와 문원은 성전환 이전인 어릴 때부터 형, 동생으로 알던 사이였고, 그냥 장난 친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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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원 신지 / 사진=SNS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코요태 신지(43·본명 이지선)의 '예비신랑' 문원(36·본명 박상문)이 트랜스젠더와 DM(다이렉트 메시지)을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일었으나 이는 단순 해프닝으로 밝혀졌다.

최근 트랜스젠더 BJ 꽃자의 라이브 방송에서 문원이 언급됐다.

이날 방송에는 트랜스젠더 2명이 출연했고, 시청자들의 질문을 통해 트랜스젠더 세라가 문원과 SNS '맞팔로우' 상태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어떻게 아는 사이냐"고 물었고, 세라는 "문원? 그게 눈군데"라고 되물은 뒤 "확인해 보니까 '맞팔로우 상태가 맞다"고 답했다.

이후 세라는 문원과 주고받았던 DM을 확인했다. 이어 "꽃자가 1억 주면 해당 메시지 내용을 공개할 수 있냐"는 누리꾼의 질문이 나왔고, 세라는 "불가능하다"고 했다. "10억 주면 공개할 수 있냐"는 질문이 이어지자 세라는 "그럼 가능하다. 5억 주면 카카오톡 메시지도 공개할 수 있다"고 답했다.

특히 마지막 메시지 날짜가 '2025년 5월 30일'로 밝혀지면서 문원이 신지와 공개 열애 및 결혼 준비를 하던 시점에도 연락을 주고받았던 정황이 암시되며 온라인 상에 논란이 일었다.

결국 세라는 15일 꽃자 방송에서 문원과의 관계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꽃자는 "언급된 당사자와 문원은 성전환 이전인 어릴 때부터 형, 동생으로 알던 사이였고, 그냥 장난 친 것"이라고 해명했다. 문원이 활동명을 새롭게 지어 세라는 자신이 알던 사람과 문원이 동일인인 줄 몰랐다고 전했다.

문원 역시 세라가 트랜스젠더가 된 줄 몰랐다고. 이에 최근 문원이 여성 사진으로 뒤바뀐 세라의 SNS를 보고 "여자친구가 장난친 것이냐"라고 DM을 보냈다는 설명이 덧붙었다.

또한 두 사람은 세라가 남성일 때 트로트 가수를 준비하던 이들이 모이게 된 자리에서 알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꽃자는 세라와 문원이 나눈 DM과 카톡 대화 내용을 모두 확인했으나 별 내용이 없었다고 밝혔다.

문원은 내년 신지와 결혼식을 예정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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