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멀리서 지켜보겠다, 선수들 향한 뜨거운 응원 부탁드린다” 키움과 작별한 홍원기 전 감독, SNS 통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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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구단의 경질 통보를 받고 팀을 떠나게 된 홍원기 전 키움 히어로즈 감독(52)이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최근 팬 여러분이 보내주신 많은 댓글과 메시지를 모두 읽었다. 진심어린 응원과 따뜻한 말들이 큰 힘이 됐다.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한 홍 전 감독은 "야구장 밖에서, 조금 멀리서 이 팀을 지켜보려고 한다. 마음만은 여전히 그라운드를 향해있다. 우리 선수들이 남은 시즌 다치지 않고 끝까지 좋은 모습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뜨거운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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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구단의 경질 통보를 받고 팀을 떠나게 된 홍원기 전 키움 히어로즈 감독(52)이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홍 전 감독은 16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키움에서 지도자 생활에 마침표를 찍게 됐다”며 “직접 인사드릴 기회가 없어 글로나마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감독실 사진 한 장을 첨부한 그는 “감독실을 정리하다 보니 많은 장면들이 스쳐 지나가더라”며 “2022년, 그 가을 무대에 다시 올랐던 순간에는 전율이 돋고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감독으로서 처음 승리를 거뒀던 날의 긴장과 기쁨, 부산에서 거둔 100번째 승리, 취임을 공식 발표했던 날의 설렘도 아직 선명하다. 하나하나가 모두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2009년 코치를 시작해 올해까지 이 팀과 함께했다”며 “코치 시절 입단했던 송성문 선수가 주장으로 팀을 이끄는 모습을 보니 정말 많은 시간이 흘렀다는 걸 새삼 느낀다”고 전했다. 홍 전 감독은 스포츠동아와 전화 인터뷰에서도 “선수들이 성장한 모습을 보는 게 자부심이자 자긍심이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최근 팬 여러분이 보내주신 많은 댓글과 메시지를 모두 읽었다. 진심어린 응원과 따뜻한 말들이 큰 힘이 됐다.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한 홍 전 감독은 “야구장 밖에서, 조금 멀리서 이 팀을 지켜보려고 한다. 마음만은 여전히 그라운드를 향해있다. 우리 선수들이 남은 시즌 다치지 않고 끝까지 좋은 모습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뜨거운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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