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바이든-날리면' 소송에 "사과 포함 매듭짓겠다‥잘못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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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외교부장관 후보자가 윤석열 정부 당시 외교부가 MBC에 제기한 이른바 '바이든-날리면' 정정보도 소송에 대해 "장관으로 일을 시작한다면 사과를 포함한 모든 일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매듭짓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후보자는 오늘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의 질의에 대해 "외교부가 언론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것은 잘못됐다"며 소송 취하 방침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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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외교부장관 후보자가 윤석열 정부 당시 외교부가 MBC에 제기한 이른바 '바이든-날리면' 정정보도 소송에 대해 "장관으로 일을 시작한다면 사과를 포함한 모든 일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매듭짓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후보자는 오늘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의 질의에 대해 "외교부가 언론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것은 잘못됐다"며 소송 취하 방침을 시사했습니다.
조 후보자는 '발언 당사자는 대통령인데 외교부가 대리 소송에 나선 게 아니냐'는 질문에 동의하며 다만 "어느 직원이 자발적으로 이런 일을 했겠냐, 매우 안쓰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MBC는 지난 2022년 9월 미국을 방문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바이든 당시 미국 대통령을 언급하며 비속어를 썼다는 취지의 자막을 달았는데, 외교부는 윤 전 대통령을 대신해 MBC를 상대로 정정보도를 청구했습니다.
신재웅 기자(voic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politics/article/6736499_367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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