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D리포트] 중국 옷 입고 중국어로…젠슨 황 "중국 AI 세계 최고"

권란 기자 2025. 7. 17. 13: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베이징 공급망 박람회 개막식 무대에 섰습니다.

특유의 가죽 재킷이 아닌 중국식 복장을 입은 젠슨 황은 개막식 연설에서 중국과의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젠슨 황/엔비디아 CEO : 중국에서 개발하고 개방적으로 공유한 딥시크, 알리바바 등은 세계적 수준으로, 전 세계 AI 발전의 원동력이 됐습니다.]

중국계인 젠슨 황은 중국어 연설도 곁들이며 중국 시장을 향한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베이징 공급망 박람회 개막식 무대에 섰습니다.

특유의 가죽 재킷이 아닌 중국식 복장을 입은 젠슨 황은 개막식 연설에서 중국과의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젠슨 황/엔비디아 CEO : 중국에서 개발하고 개방적으로 공유한 딥시크, 알리바바 등은 세계적 수준으로, 전 세계 AI 발전의 원동력이 됐습니다.]

중국계인 젠슨 황은 중국어 연설도 곁들이며 중국 시장을 향한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젠슨 황/엔비디아 CEO : 함께 번영하며 미래를 열 것입니다.]

수출 길이 다시 열린 H20뿐 아니라 더 높은 사양의 반도체칩을 중국에 공급하고 싶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올해로 3회째인 이번 박람회에는 전 세계 650여 개 업체가 참여했습니다.

올해 첫 참석한 엔비디아 등 미국 업체도 지난해보다 15%나 늘었습니다.

미국은 엔비디아 반도체의 대중 수출 재개가 희토류를 얻기 위한 협상 카드라고 밝혔습니다.

러트닉 미 상무장관은 결코 높은 사양의 기술을 중국에 주는 게 아니라면서 "중국이 미국 기술에 중독되게 하려는 전략"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AI분야의 압도적 우위를 내세우며 중국의 기술 자립을 견제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 미국은 모든 산업을 지배하고 모든 기술에서 1위가 될 운명입니다. 우리는 (AI 분야에서) 중국보다 훨씬 앞서 있습니다.]

대중 반도체 수출 재개로 양국 무역 갈등이 새 국면을 맞았지만 미국이 언제라도 통제 카드를 꺼내들 수 있어 불확실성은 여전합니다.

(취재 : 권란, 영상취재 : 최덕현, 영상편집 : 윤태호, 디자인 : 방민주,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권란 기자 jii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