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54평 집 사는데…서현진 "우리 집 가난해?" 아들에 '당황'

이은 기자 2025. 7. 1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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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유치원생 아들이 집안 경제력을 물어 당황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내비서현진'에는 '우리 아이 부자 만드는 법? 지금 '이것'부터 시작하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서현진은 "갑자기 어느 날 유치원에 다녀온 아들이 저에게 '엄마, 우리 집은 부유해, 가난해?'라고 물어보더라. 어디서 뭔갈 듣고 물어봤을 거 같은데 어떻게 답해야 할지 모르겠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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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유치원생 아들이 집안 경제력을 물어 당황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사진=유튜브 채널 '내비서현진' 영상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유치원생 아들이 집안 경제력을 물어 당황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내비서현진'에는 '우리 아이 부자 만드는 법? 지금 '이것'부터 시작하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서현진은 '존 리 키즈'로 불리는 여성 CEO(최고경영자)이자 10살 딸을 둔 '워킹맘'인 자산운용 전문가 박정임 대표와 함께 자녀 경제 교육을 어떻게, 언제 시작할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서현진은 아들과 나눈 대화를 계기로 자녀 경제 교육에 대한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유치원생 아들이 집안 경제력을 물어 당황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사진=유튜브 채널 '내비서현진' 영상

서현진은 "갑자기 어느 날 유치원에 다녀온 아들이 저에게 '엄마, 우리 집은 부유해, 가난해?'라고 물어보더라. 어디서 뭔갈 듣고 물어봤을 거 같은데 어떻게 답해야 할지 모르겠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당황하다가 '우리 집 가난하니까 아껴야 해'라는 식으로 얘기해야 할 거 같아서 '엄마 돈이 없어, 가난해'라고 했다. 그랬더니 아들이 '100만원도 없어? 10만원도 없어?'라고 하더라. '엄마는 만원도 없어'라고 하니까 (아들이) '우리 집 가난하네'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날 자려고 누웠는데, '내 반응이 맞았나? 왜 가난하다고 얘기했지?' 싶더라"라고 털어놨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유치원생 아들이 집안 경제력을 물어 당황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사진=유튜브 채널 '내비서현진' 영상

이에 박 대표는 "가난과 부유의 기준을 무엇으로 하냐에 따라 달라진다. 어려운 문제다"라고 했다.

이어 "정답은 없지만, 저라면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라고 하면서 서로 그 주제로 기본적인 경제 교육으로 대화를 이끌어갔을 것 같다"고 답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내비서현진'을 통해 1984년 지어진 서울 강남구 54평형 아파트를 약 1억원 비용을 들여 리모델링했다고 밝히며, 집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내비서현진' 영상

서현진은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해 2019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앞서 2021년 tvN '신박한 정리'를 통해 집을 공개했던 서현진은 지난 2일 유튜브 영상을 통해 1984년 지어진 서울 강남구 54평형 아파트를 약 1억원 비용을 들여 리모델링했다며 집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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