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무뚝뚝 남편 오상진에 "AI랑 사는 것 같다"

신지아 인턴 기자 2025. 7. 1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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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소영이 로봇 같은 남편과 산다며 "원하는 게 있으면 입력값을 넣는다"고 말한다.

그는 17일 방송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남편인 아나운서 오상진과 결혼 생활을 이야기 한다.

김소영은 "남편이 인공지능(AI)라고 생각하고 대하니 사이가 엄청 좋아졌다"고 말한다.

코미디언 김숙이 "오상진씨가 되게 무심한 것 같다"고 하자 김소영은 "착하지만 둔한 면이 있어서 제가 단발로 잘랐는데 3일 동안 아무 말 없었다"고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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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아나운서 김소영이 17일 방송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남편인 아나운서 오상진과의 결혼 생활을 이야기 한다.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2025.07.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아나운서 김소영이 로봇 같은 남편과 산다며 "원하는 게 있으면 입력값을 넣는다"고 말한다.

그는 17일 방송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남편인 아나운서 오상진과 결혼 생활을 이야기 한다.

김소영은 "남편이 인공지능(AI)라고 생각하고 대하니 사이가 엄청 좋아졌다"고 말한다.

그는 "나 배고프니까 뭐 사달라고 하면 바로 해준다"고 한다.

코미디언 김숙이 "오상진씨가 되게 무심한 것 같다"고 하자 김소영은 "착하지만 둔한 면이 있어서 제가 단발로 잘랐는데 3일 동안 아무 말 없었다"고 털어놓는다.

또 김소영은 두 사람이 데이트 할 때 "사람이 많으면 당황해서 조용한 식당만 찾아다녔다"고 말한다.

코미디언 양세찬은 이를 듣고 "고장나는 것"이라고 하며 공감한다.

한편 김소영은 2012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같은 회사 선배 아나운서인 오상진과 2017년 결혼했다. 그는 서점 '책발전소' 대표를 맡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ja2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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